길고 구불구불한 곱슬머리카락은 얇고 부드러우며 위 아래로 뒤통수에 두송이의 연보라색 클레마티스(신시요쿠종)가 피어있어 움직일때마다 시든 꽃잎이 팔랑팔랑 흘러내린다,

어린데도 시력이 나쁜탓에 아예 실눈을 뜨고 다닌다.

안경은 따로 가지고 다니는듯 책을읽거나 수업시간에만 사용한다.

집안 전체가 고양이를 좋아하며 사냥에 이용한다.

그래서 입학때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마침 새끼를 낳아 한마리 데리고 왔는데 새파란 눈을 한 회색의 장모종 노르웨이숲(여) (4개월)이며 이름은 포쉐 본인이 좋아하는 책의 여주인공의 이름을 붙였다,

꽤 크게 자라는 종류로 소형 몬스터정도는 간단하게 잡는듯. 수명은 거진 20년정도

가리는 음식이 없다 상한 음식만 아니면 뭐든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