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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렌 헤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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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0년도 800기

​1학년 7반 21번

헤렌 헤리어스 / Heren Herieth

여성

9세, 10월 30일생

141cm / 30kg

베스퍼 출신

파르 족

<선호과목>

제작

1지망 / 연금술

​2지망 / 아티팩트

​채집

1지망 / 동물

​2지망 / 식물

​3지망 / 광물

전투

1지망 / 방어

​2지망 / 공격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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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건강하고 씩씩한 / 태양같은 / 인간 친화적 / 맑은 >

 

- "나랑 썰매타러 놀러갈래?!" 기운찹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기력의 소유자입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에서 나온다고 했던가요, 과연 그 말

그대로입니다! 넘치는 기운 만큼이나 성격이 활기찹니다. 겁이 없고 호기심 많으며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버리고 마는 행동력까지 갖추었습니다. 무척이나 씩씩해서 부당하게 면박 당하거나 크게 혼이 나도 주눅들지 않습니다.

 

 텐션이 상시 하이텐션. 너무너무 활달해서 보고 있으면 어쩌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보는 사람의 기력을 쫍 빨아가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태양 빛이 너무 세면 보기도 힘들고 더워 지치는 것처럼요. 

 

- "우리 친구하자!!" 적극적이고 사교적입니다!

 인간 관계에 열정적입니다. 사람을 가리지 않고, 처음 본 사람일지라도 10초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남이 먼저 친구하자고 하기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더 익숙하고

거리낌 없습니다. 싫지 않다면 내미는 손을 꾸압 맞잡아주세요! 

 

 적극적인 행보는 비단 친구 사귀기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그렇습니다.

먼저 나서서 일하고 먼저 나서서 놀잇거리를 찾아냅니다.

 

-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긍정적이라네요!

 놀이건 공부건 새로운 친구 사귀기건 무슨 일에 실패해도 결코 기죽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 놀 수 있을

것이고, 더 잘할 거고, 다른 친구를 사귈 수 있을 테니까요! 못해도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세상에 할 수 있고 해볼 수 있는 일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이다 못해 부정 회로가 망가진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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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가족관계

페트라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나스티와 광물 채집가 일레르를 모로 두고 있다.

둘 다 여자인 관계로 어머니만 둘인 가정.

친모는 일레르 헤리어스이다. 아이의 아빠는 병환으로 헤렌이 한살일 적 세상을 떠났다. 1년 뒤 나스티와 재혼했다. 너무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어 아이에게 구김살이라도 생기는 것 아니냐 염려하는 시선으로 나스티는 아이를 받아들였으나, 아이가 한살일 적의 일이기 때문에, 가정은 화목하고 헤렌은 해맑다. 아빠 얼굴도 기억하지 못할 뿐더러 아이에게 굳이 '네게는 말이다 아버지가 있었는데 일찍 죽었어' 같은 말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헤렌은 자신에게 아버지가 있었다는 사실 조차 모른다. 엄마가 둘인게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안다. 나스티 엄마, 일레르 엄마라고 이름으로 구분지어 부른다.

 

위아래로 언니동생 없는 외동이다. 귀여움을 많이 받은 티가 온몸에서 난다. 얼굴에 어두운 빛이 없고 사람을 좋아해 혼자 있지를 않는다. 어딜 가건 쉽게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 

 

- 문신

왼쪽 팔뚝에 파르족이라면 누구나 타고 나는 자기 손만한 검은색 문신이 있다. 모양은 늑대와 흡사하다. 

 

- 꼬꼬

닭. 야생닭이다. 일레르가 채집 중 발견해 주워온 녀석으로, 몸집이 보통 닭에 비해서 약간 크며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검은빛 닭털을 가졌다.

닭 같은게 추운 지방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는지 의문이지만 빵실하게 부풀어오른 깃털이 모든 의문을

그러려니 넘기게 해주었다. 닭이 아닌 다른 무언가일 수도 있지만 우선 무척 닭처럼 생겼기에 닭이라고

부르고 있다. 성격이 매우 사나워 처음엔 길들이기 어려웠으나 시끄럽고 산만한 헤렌도 조용하게 만드는 일레르(친엄마입니다.)는 꼬꼬를 강아지처럼 온순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원래 성격은 어디 안 가는지 종종 사람을 쪼아버리곤 합니다. 

 

꼬꼬라는 이름은 헤렌이 지어주었다. 종종 심하게 쪼이고는 하지만 털짐승을 사랑하는 아이는 금방 꼬꼬에게 정을 주었다. 닭과 동거한지 1년, 그새 정이 많이 들어 꼬꼬와 잠시도 헤어지기 싫어진 헤렌은

기어이 아카데미까지 꼬꼬를 데려가기로 결정했다. 

 

- 쫑알쫑알 말이 매우 많다. 활동량도 말수 만큼 많아서 아이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저러다 애가 지쳐서

갑자기 쓰러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본인은 체력 좋고 기운 넘치기 때문에 아무 문제도 없지만 보는 사람이 지치는 타입. 목청도 우렁차고 기운 좋다. 힘있고 밝은 목소리. 

얼굴에는 용케 상처가 없네 싶을 정도로 몸에 상처가 많다. 대부분이 놀면서 자연스레 생긴 상처들이다.

- 상대에게 애칭 지어주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헤렌이 닭에게 지어준 '꼬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네이밍 센스는 좋지 못한 편이다. 

- 아이다운 말투, 아이같은 어휘를 사용한다. 무조건 반말. 선생님들 같이 잘보이고 싶은 어른(혹은 사람)들한테는 어색한 존댓말을 쓴다. 

1인칭으로 '나' 가끔 '헤리'라고도 한다. 상대는 이름이나 자신이 지은 애칭으로 불러줍니다.

 

- 뽀뽀 귀신, 연쇄 뽀뽀마. 뺨에 키스하는 걸 인사 만큼이나 자주한다. 엄마에게 굿나잇 뽀뽀 한번 받아본 뒤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 감동을 남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한다... 뺨에 뽀뽀하는 것 외에도 스킨쉽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포옹하거나 볼을 부비거나 뺨을 핥거나(!). 사람 뺨을 핥는 건 어머니에게 한번

호되게 혼난 이후로 잘 안 하지만 동물에게 가끔 몰래 하곤한다. 

 

- 체력이 대단하다! 몇시간을 뽈뽈뽈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강철같은 몸과 체력을 가졌다. 어린 아이의 몸에서 어떻게 저런 기력이 나오는지 모른다. 그렇게 펑펑 쓰는 체력을 자거나 먹는 것에서 보충을 하는지 수면시간과

식사량이 높은 편이다.

 

- 털찐 짐승을 사랑한다. 털많은 짐승을 안아들었을때 느껴지는 온기와 보드라운 털의 느낌이 좋다고. 집에서 개를 기를 땐 하루종일 개를 끼고 살다시피 했다. 털만 쪄있다면 맹수도 두려워할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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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베스퍼 - 페트라 시티 출신]

헤렌, 골목 대장으로 동네에서 유명합니다. 같은 동네 사람이라면 쬐끄만게 골목대장한다고 어쩌면 이름을 알고 있을지도!

헤렌의 어머니들은 각기 분야에서 명성이 조금! 있습니다. 나스티 헤리어스의 경우 젊은 나이에 마나석 연구

분야로 그럴듯한 성과를 몇번 내 학회내에서 이름이 알려져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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