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 종족 특징인 문신은 오른쪽 팔뚝 쪽에 위치한다. 아직은 발현되지 않은 검은 문신이다.

모양은 작은 나비 모양 형상.

 

좋아하는 것은 나비이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선 보기 힘들어 

그림이나 장신구로 만드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중이다.

언젠가 여행을 떠나게 될 수 있다면 나비를 찾으러 갈 여행을 떠날 거라고 계획 중이라한다.

 

싫어하는 것은 딱히 없다.

 

가족관계는 헌터인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고 헤스티는 외동딸로 부모님이 사냥을 나가면 주로 혼자 집에 있지만 이따금씩 같이 나가 사냥을 할 때가 있다. 가족관계는 친밀한 편으로 사냥 나가는 날이 아니라면 자주 대화한다.

 

쉼머시티에 거주 중이며 루비아 가문 중 가장 유명한 집안이고 장녀로서의 대를 이을지 고민 중인 것 같다.

 

사냥을 주로 하는 가족이다 보니 사냥을 위한 사냥견이나 매 등을 길러 동물에 관한 것과 핸들링에 능숙한 편이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며 부모님이 가끔씩 가져오시는 선물로 식물 사전이나 사진집 등등 찾아보면서 동식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낸다.

 

연금술에도 관심이 있어 생일 정도 되어야 받을 수 있는 선물인 구하기 힘든 귀한 약초나 약물을 실험할 때도 가끔 있다.

 

함께 있는 작은 친구는 족제비인 나르라는 이름을 가졌다. 어깨 위가 편한지 대부분 어깨 위에 둘러 자고 있다.

말은 잘 따르는 편이고 서로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이 되는 듯하다.

 

어투는 나긋나긋한 말투로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며 누구든 편하게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