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사항>

포인세티아 꽃과 같은 붉은 빛의 머리카락과 안쪽은 짙은 푸른빛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눈은 포인세티아

꽃의 숱을 닮은 노란빛. 아이의 룻은 포인세티아의 꽃잎으로 손등에서부터 손목 조금 위까지 덮혀있다.

생김새만 보면 눈에 띄게 화려한 편이다.

▶ 좋아하는 것 식물 연구 꽃차 ,기사도에 관한 이야기들 

▶ 싫어하는 것 “날아다니는” 벌레 

▶ 취미나 습관 : 기사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는 것을 즐기고 있다. 

▶ 출신지역은 델렌테이다.

 식물학자로 유명한 아이세트 집안은 그녀의 조부모님 시절 때부터 델렌테의 아기오르에 자리잡고 살기 시작했다. 이유는 단순히 텔렌테의 다양하고 많은 식물들을 살펴보고 연구하고 싶다는 이유하나였다. 

▶ 아인세트가

풀, 나무, 꽃 그 어느 것도 가리지 않고 식물에 관련된 것에 관심이 많고 열심히 연구하는 곳이다. 식물에 대해서

식물의 곁에서 더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희귀하고 새로운 종들을 연구하기 위해 식물을

사랑하기에 델렌테에 왔던 만큼 델렌테에서 살아나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술은 익혔다. 

(타 부족에 비해서는 힘의 강함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지만..) 적당히 자연과 어울려 지내며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집안. 

현재에는 조부모님, 부모님. 아이를 포함해 4남매, 총 8인의 가족이 살고있다. 

 학자 집안이어서인지 델렌테에 존재하고 있는 타 부족,가문에 비해 힘의 강함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다.

지식의 강함 또한 강한 것이지라며 텔렌테 지역내에서 나름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다.

최대한 자연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집을 지었다. 완전히 델렌테의 양식을 따른 집은 아니지만

조화를 이루고 섞여들었다. 꽤 많은 책들이 있는 곳, 특히 식물에 관련된 책이라면 거의 모든 것이 다 있다.  

약초로 쓸 수 있는 것은 병원 스크라보에,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아그니아우에 알려주는 식의 일도 하고 있다.

기사님이나 전사가 되고싶다는 동경과 꿈을 가지고 있다.

이유라면 멋지니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