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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나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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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0년도 800기

​1학년 7반 22번

라비나 로드 / Lavina Road

여성

8세, 6월 5일생

130cm / 29kg

혼 출신

도나 족

<선호과목>

제작

1지망 / 아티팩트

​2지망 / 연금술

​채집

1지망 / 광물

​2지망 / 동물

​3지망 / 식물

전투

1지망 / 공격

​2지망 / 방어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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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명랑함 >, < 거침없는 >, < 바람같은 >

명랑한 성격과 못말리는 사고뭉치. 모험을 좋아하는 팔팔한 아이.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여유로움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보고싶어서 사족을 못써 금방금방 훌쩍 떠나버리는 바람과 같은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무척이나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꽤나 곤란한 모습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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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Like / Hate :  동물들(특히 알파카), 플라밍고, 스포츠, 게임, 메리골드 / 빨간색

 

외형 묘사 : 하얀 피부, 핑크빛을 기반으로 노랑 파랑이 섞여 무지갯빛을 이루는 곱슬한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소녀. 아이의 머리카락을 따라 울도 영롱한 오팔과 같다. 모자를 들추면 양 사이드로 작은 울이 솟아 있으며,

등 쪽에는 2개의 울이 크기 순차적으로 나와있어 종족 특성상 교복을 등 부분만 리폼하여 넥카라쪽은 그대로

놔두고 허전한 등을 감쌌다. 가슴 쪽 정 가운데에 자신의 심장을 상징하는 울도 존재하고 있는듯하지만

그 쪽 울은 교복으로 감췄다. 울이 8살의 도나 종족 치고는 꽤 크기가 있는 편.

 

출신지역 : 혼의 이드리스가 고향이자 아이의 집. 이드리스의 제일 시원한 남쪽 시골 변두리에 향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사막에 이런 환경이 있을 수 있나 생각하게 되는 넓은 평야가 나타난다. 넓은 평야를 부드럽게 감싸는 하얀 광물재질의 울타리가 세워져 있는데, 이 울타리는 풀들이 자연발화 하는 것을 막고, 가축을 키우는데에

적합한 환경을 마법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그 울타리를 통해 들어가면 파스텔톤의 알파카들이 떼를 이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크림 베이지빛 알파카, 베이비 핑크빛 알파카, 흰 알파카, 여러가지 알파카 사이에서

제일 유명한 알파카는 가문 ‘로드(Road)’ 가 자랑으로 내미는 파스텔 톤의 무지갯빛 자태를 뽐내는 알파카들이다. 가문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혼의 가문인만큼, 로드가 특수제작한 울타리가 뻗어있는 영역과 땅은 모두 가문의

소유. 몬스터의 접근이 없게끔 철저하게 관리하여 위험구역으로 불리는 일이 없는 편안한 동화같은 동네에서

살았다.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집과 제일 멀리 떨어져있는 가문 로드 소유 윈드밀.

가끔 알파카들을 데리고 그곳에서 휴식을 취했다.

 

혼의 알파카 : 가문 로드에서 기르고 있는 알파카는 평소에 흔히 알던 알파카와는 다른 종류. 혼의 알파카 등에는 알파카 특유의 긴 꼬리가 아니라 매우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 수 없고 모래만 털어낼 정도로의 작은 날개가 있는 반면, 외형적으로는 비교라고 할 것 없이 똑같은 모습. 알파카의 복슬복슬한 털이 혼의 환경에 적합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 비교가 가능해질 것이다. 혼의 알파카는 혼의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털색은 어두운 색

없이 하얀색, 크림색, 무지갯빛으로 한정되어있으며 보송보송한 털로 열을 차단하고 각종 모래먼지를

차단하기위해 적응했다. 하지만 혼도 혼의 환경이 있는 탓에, 혼에서 살고있는 혼의 알파카는 야생에서 보기 매우 드물다. 그래서 야생에서 혼의 알파카를 만났다면 운이 정말 좋다는 소수의 민간신앙이 존재했다.

 

집안 : 가문 로드(Road). 커다란 알파카 농장을 하고 있는 가문으로써 주로 알파카 털로 실을 뽑거나, 인형을

만들거나, 옷을 짓거나... 주로 알파카 털실을 이용한 수공예가 유명한 장인집안. 제일 유명한 상품으로는 주로

파스텔 무지갯빛 알파카 털을 잔뜩 꼼꼼하게 메꾸어 정말 알파카를 안은 것 같은 극세사 알파카 인형, 알파카 털을 이용해 만든 숄이나 로브류 그리고 카페트가 있다. 장인의 가문인만큼 총 지휘를 잡을 수 있는 자격이 따로 있는데 그 자격은 주로 여자가 맡는 것이 전통.

 

가족 : 현재 라비나의 집안은 라비나의 어머니가 지휘를 잡았다. 구성원은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삼촌, 쌍둥이 오빠 둘, 큰언니, 작은언니 이렇게 대가족끼리 모여살고 있다. 아버지, 쌍둥이 오빠들은 주로 들판에서 알파카들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 큰언니, 작은언니는 가문의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삼촌과 할머니가 수확해온

알파카 털들로 수공예를 만들고 있다. 막내인 라비나는 혼자 여기저기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참견하며 재밌게 노는 것이 일.(?) 주로 장인의 손길이 계속 타서 그런지 손재주는 어느정도 좋지만, 어린나이에 좀 더 재밌는 것을 하고싶어하는 모험심으로 주로 대륙의 지도를 구경하는 것이 취미. 가끔 시계공 삼촌의 작업실을 구경한다.


같이 다니는 동물친구 : 아기 무지개 혼의 알파카 ‘라리’, 크리켓 놀이를 하다가 만난 플라밍고 ‘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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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파스텔 무지갯빛 극세사 알파카 인형이 혼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다른 대륙에도 가끔 수출되기 시작했습니다.

대륙의 나라마다 하나씩 이 상품을 들이는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 가문에서 만들었는지는 모를법 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귀여운 무지개 알파카 인형이 매물로 들어왔다~ 정도의 인식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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