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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퍼

: 베스퍼(Vesper) :

베스퍼 국기.png

수도 아샤(Asha)

지형 대륙 북쪽에 위치한 국가로 산맥을 중심으로 산 틈 사이 계곡과 설원이 존재.

날씨 눈이 많이 내리며 건조하나 최근 조금씩 온난한 기후를 보이고 있음.

종족 분포 파르 40% / 머프와 휴, 도나 각각 20%

지역특성

지역특성

눈과 마나의 나라라 불리는 곳. 대부분의 지형이 눈으로 덮여 있으며, 눈이 내리지 않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

사시사철 춥고, 건조하여 일반적인 식물들이 자라기 힘든 기후였지만 최근 변화하는 기후 상황에 따라 조금씩

식물자원의 생산량이 늘고 있다. 대지에 깃든 마나의 양이 네 나라 중 가장 많다. 심지어 매우 적어 쓸 수는 없지만, 길가의 돌이나 내리는 눈에도 마나가 깃들어 있을 정도의 고 마나 지역이다.

대기의 마나가 색으로 실체화되는 현상인 오로라와 빛이 마나를 머금어 터지는 백야현상과 같은 특수 마나 기후가 존재하며, 신비롭지만 위험한 나라로 불린다. 지형의 특수성 덕분에 귀한 마나 작물이나 자원이 대륙 최고로 많지만 그만큼 마나를 노리고 오는 몬스터의 수 또한 많아 위험하다. 하지만 여러 연구적 가치가 높아 일반 사람들의 이주보다는 사냥꾼이나 채집가, 여러 특수현상을 연구하고 싶은 연구자들이 많이 이주하곤 한다. 게다가 많은 것은 마나 작물 뿐으로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자원은 수입에 많이 의존했으나 기후 변화 덕분에 조금씩 자체 식량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농사보다는 채집과 사냥 위주의 생활. 추운 지역에서만 자라는 식물을 키우기도 하지만 대표적 지형으로는 귀한

식물로 가득한 신이 가꾼 정원이 숨어있다는 아샤(Asha) 산맥, 온갖 위험한 몬스터와 희귀한 자원들이 마나 안개

속에 숨어있다는 쉼머(Schimmer)숲 등이 존재한다. 이전에는 대륙 최고의 마나석 광맥인 페트라(Petra)광맥이

있었으나 마나석의 자연폭발현상이 발생하여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 특징

국가 특징

베스퍼를 설명하는 데에는 도시를 빼곤 설명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도시를 중심으로 한 연방정부 체제.

늘 가장 뛰어난 도시의 대표가 국가의 대표가 되며, 자연스럽게 수도 또한 해당 도시로 교체된다. 대표라곤 하지만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커 논의해야 하는 국가적인 문제가 아니고서야 서로 터치하지 않아 쉽게 수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국가적 불안상태로 인해 가장 안정적으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아샤 시티가 고정적인 수도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도시의 구성은 차이가 있는 편이지만 모두 연구소나 마탑 등 도시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외엔 각 도시에 필요한 공공시설과 개인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공공재와 개인재산의 구분이 엄격하나 제한된 도시 내에서 사람들이 생활해야 하므로 대부분 필요로 하는 것들은 공공시설로 존재하며, 그 이외의 부동산은

가지기가 꽤 힘든 편이다. 집은 최소한의 개인 공간으로서 어지간해서는 꼭 주어지지만, 현재는 도시의 폐쇄 및

신규도시 건립의 어려움 덕에 주택의 공급이 부족한 사태로 그나마 조금 풀린 날씨 덕에 도시 외곽에 판자촌이

형성되어 있다. 

도시에서 조금만 나가도 몬스터의 영역 혹은 자원을 얻을 수 있는 특수 지형들이 존재해 안전을 생각하면

특수지역과 먼 곳에 도시를 건설해야겠지만 그런 지역이 드물뿐더러, 지역적 특성 때문에 농사를 짓기 어려워 농사보단 특수지형의 자원물을 채집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도시를 건설하고 도시

보안에 꽤 신경 쓰는 편.

 

날씨가 바뀌어 자체 식량 생산이 조금이나마 드는 추세라 농사에도 이전보다 많은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다. 특히 1005년 왕대왕자감자 등 다양한 식품식물 재배에 성공하며 내부의 투자자와 연구자들을 늘리고 여명의 사람들을 더욱 채용하고 기술을 받아들이는 등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

베스퍼의 도시를 새로 세우는 데엔 엄청난 인력과 자원이 생기는 국가적 단위의 큰일이며, 만약 도시가 무너진다면 안전지역이 사라지고 금방 습격이 오기 때문에 큰 인명피해가 이어져  베스퍼의 도시는 다른 나라들의 도시에 비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며 순찰을 게을리하거나 도시에 해를 끼친 사람은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가장 최근의 도시 피해로는 최근 발생한 이상 기후 현상 때문에 페트라 시티와 아스테리아 시티가 폐쇄되었다. 아직 그 두 시티를

대체할 새로운 시티가 개발되지 못하고 기존 도시의 유지보수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폐쇄적으로 보이는 국가이지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선 새로운 것들을 꽤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곤 한다.

아무리 특수한 자원이 많다고 해도 생활에 필요한 자원은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원활한 생활을 하기 위해선 있는 자원을 이용하는 법, 즉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연구원이나 높은 실력을 갖춘 헌터 등 높은 실력을 가진 인재만 귀화 방식을 다른 국가에 비해 널널하게 풀어주는 편이다. 다른 일반인의 경우 낮은

귀화율 때문인지 조건 자체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으나 익숙해지기 전까지 분위기에 익숙해지지 못해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국가 내에서 큰 영향권을 가진 종교는 없다. 베스퍼의 시민들은 종교를 믿기보단 자신의 실력을 믿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튜베로즈 시티에서 재미로 발행하는 운세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현재는 카지노의 규모 축소로 인해 없는 상태이다.

생활 특징

생활 특징

나라는 몬스터의 숫자가 많다 보니 작은 마을이 분포되어 있기보단 큰 도시들에 뭉쳐서 살곤 한다. 베스퍼의 도시들에는 마나 자원을 얻기 쉽다는 특징 덕분인지 척박하고 위험한 환경에도 연구자들이나 실력 좋은 몬스터 헌터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그만큼 몬스터 헌터의 본거지나 연구를 위한 시설 등이 많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베스퍼 주민들은 숲이나 광산의 채집이나 수렵 활동을 통한 자원을 자신들이 사용하거나 연구시설에 납품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능한 특수 채집가들도 많이 자라나곤 한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농사 가능성을 보고 농사꾼으로의 전환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조금씩 생기는 추세이다.

도시들의 분위기는 눈에 덮인 듯 조용하다. 몬스터를 도발하지 않기 위해서 조용하다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몬스터 헌터나 특수자원 채집가, 마나 연구자들 혹은 그들을 대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지식이 곧 힘이며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 분위기 탓이기도 하다. 필수적인 공공시설은 어떤 세력도 독점하지 않고 국가의

재산으로 남겨두며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력의 구분 없이 모두가 협력한다. 다만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만큼만 협동하고 다른 관련 없는 부분이나 개인적인 일은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베스퍼 국민들은 타인으로 인해 자신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극히 꺼리며, 가족이나 공동체

중심적이라기보단 실력 위주의 개인주의적인 분위기.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나 잘못 사고가 나면 사람들끼리의 문제로 약해진 틈을 타 몬스터까지 몰려와 큰일이 나기 쉽기 때문에 과거는 묻지 않으나 현재에 저지른 문제에 대해선 가장 가차 없이 정리하곤 한다. 

평소 일반적인 일을 함께하는 사이에는 개인적인 일을 거의 묻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함께해야 한다면 그만큼

신중하게 사람을 알아보고 정하곤 한다. 덕분에 중요한 일을 함께하는 사이끼리는 꽤 끈끈하게 뭉쳐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하지만 믿거나 함께하기 전까지 배척 적인 면이 없지 않게 있기 때문에 좋은 도시복지 시설에도

불구하고 초기 이민자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3년에 한 번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제출하여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하는 플로라이트 연구제가 벌어진다. 중심 축제는 수도에서 벌어지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각자 자신들의 방법에 맞게 연회를 벌이곤 한다. 연구제라곤 하지만 항상

조용하던 모든 도시가 떠들썩 해질 정도로 연구를 축하하고 안식일을 줌으로써 한번 쉬어가자는 뜻이 크다.

하지만 이상기후변화 사태로 현재 플로라이트 연구제는 중지된 상태로 수도를 아샤 시티로 고정해두고 있다. 

문화

문화

의복은 날씨에 걸맞게 방한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두툼한 망토를 두르고 생활하며, 망토의

질이나 달린 장식들로 부를 과시하기도 한다. 망토 뿐만으론 혹한기를 넘기기 힘들기 때문에 옷 안쪽에 보온 마법이 걸린 펜던트나 브로치를 걸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7살이 되면 앞으로의 길에 따스한 빛이 감돌길 바란다는 뜻으로 주변 사람들이 이런 브로치나 펜던트를 선물해주는 문화가 있다.

두꺼운 천을 짜는 문화와 몬스터의 가죽을 가공하는 방법이 꽤 유명하다. 특히 뜨개질은 모든 베스퍼 국민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 해봤냐고 하면 나는 해보긴 했다고 할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 자수를 놓아 꾸미기보다는 천을

덧대어 튼튼하고 두툼하게 만들어 입곤 한다.

식문화는 다른 국가에 비해 크게 발달하여 있지 않다. 맛보다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저장식품 위주로 기후적 특징 때문에 도시가 고립되는 일이 은근 있는 편이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 있는 말린 과일이나 고기, 뿌리채소, 겨울에

자라는 식품 등이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수프나 탕, 전골 종류의 요리가 많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의

경우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은근히 가격이 있는 편. 체온 유지를 위해 어른들은 독한 술을 많이 마시곤

한다.

주거 형태는 거의 바람을 차단할 수 있게 돌벽의 틈새를 진흙 안에 보온 효과가 있는 풀을 섞어 바르고, 바닥 난방을 이용한다. 최대한 많은 온기를 유지할 수 있게 굴뚝이나 바닥난방, 마도구 등을 이용하는 편. 지정된 곳에만 도시를 세우기 때문에 1인당 거주공간이 매우 좁을 것 같으나 도시 하나가 꽤 큰 편이며, 실외 활동을 크게 할 수 없다는

국가적 특성을 고려, 의무적으로 1인당 생활공간을 좁지 않게 배정하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편이며 집세 또한 거의 국가에서 권고하는 가격대로 폭리를 취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 변화한 기후 덕분에 이전만큼 보온 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주거 시설을 간략화하자는 의견이 떠오르고 있다.

주거 건물은 개인의 공간을 중시하기 때문에 의외로 아파트보단 좁더라도 단독주택 형식을 주로 채택한다. 아파트 또한 존재하긴 하나 의외로 그다지 선호하는 방식이 아니며 건축 시 공동 여가시설을 건물 내에 짓는 게

의무화되어있다. 덕분에 집들은 거의 지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돌벽으로 세워진 겉면과는 다르게 안쪽에 많은

보온시설과 작더라도 서재나 게임방, 파티룸 등 여가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쿠션이나 러그 등 보온을

겸하는 가구 소품을 많이 사용하고, 싸늘해 보이는 베스퍼의 외면과는 다르게 집 안은 매우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꾸미곤 한다. 

모든 도시는 도시의 큰 방벽 안에 있고, 증축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제한된 지역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건축

양식이 발달해 있다. 도시 내의 모든 시설은 늘 쾌적하게 관리하며 1년에 한 번씩 시설 점검을 통해 사용률이

떨어지는 시설을 보다 필요로 하는 시설로 바꾸는 등 도시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야외 활동이 힘들다 보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 꽤 신경쓰고 있으며 아이스 링크장과 같은 실내 체육시설 외에도 커다란 온실을

만들거나, 도시의 중심이 되는 건물에서 실내 파티를 여는 등의 다양한 실내 활동을 많이 장려하고 있다. 

사시사철 눈이 내리는 곳이다 보니 길을 잃기 쉬워 특수 처리한 돌을 이용해 길을 만들곤 한다. 잔여 마나를 머금은 돌은 은은하게 빛나며 길을 헤매지 않게 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데 이를 길잡이 빛이라고 부른다. 다만 움직이지

않는 불빛만을 따라가라는 주의사항이 있는데, 몬스터 또한 가끔 길잡이 빛과 비슷한 불빛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 현상으로 인해 그냥 돌에 깃든 마나도 이상하게 깜박이거나 큰 규모의 마나석이 솟아나거나 하는 상황 때문에 길잡이 빛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대도시

대표도시

도시의 이름은 지형적 구분의 편의를 위해 인근 지역의 이름을 따거나, 그 도시의 대표 연구소나 마탑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다. 

아샤 시티

더욱 온난해진 기후로 베스퍼의 도시 중 가장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피난민들을 책임질 수도로

지정되었다. 식량이나 피난민들을 보고 몰려오는 몬스터를 견제하고 식량 생산을 위한 지원을 다른 도시에서 많이 받고 있다.

주요활동 : 일반적인 식용 식물 및 약재용 특수 식물의 재배 및 개량, 개간.

베일리 시티

여러 특수재료를 이용한 방어 도구를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나석을 이용한 성벽 강화 마도구를 더욱 개량해 이상기후 사태 당시 피해가 꽤 적었던 것으로 유명해졌다.

주요활동 : 특수 재료들을 이용한 방어도구 개발 및 보완연구.
주요건물 : 공방 ‘베일리’

페트라 시티

마나석 광맥의 자연폭발사태로 인해 도시가 폐쇄되고 대부분의 사람이 아샤 시티 혹은

인근의 튜베로즈 시티로 이주, 현재는 도시 폐쇄 상태로 복구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페트라 시티의 이주 과정에서 비빌로테카 가문에서 개발한 ‘대규모 마법진’을 기증받아

베스퍼 내의 대규모 이동이 필요할 때 사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도시 이주자들의 편의성이 나아졌다.

타 국가에서도 필요시 일정한 금액을 받고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쉼머 시티

쉼머 숲 주변에 위치한 도시로 뛰어난 헌터들이 모여들어 있다. 도시 중 가장 위험한 지역에 있으나 그만큼 귀한

동물재료들을 얻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이상기후 사태에도 몬스터를 무찌르고 도시를 지켜내 더욱

위상을 떨친 도시 중 하나이다.

주요활동 : 특수 몬스터나 재료의 사냥 및 채집.
주요건물 : 헌터길드 ‘닉스’ 본부

아스테리아 시티

몬스터의 접근이 적어 평화로웠던 시티는 난폭해진 몬스터들이 시티 아래에 몰려들어 고립된 채로 잠정 폐쇄되었다. 안에 있는 생존자들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비인도적이라는 말이 많으나 몬스터의 수가 너무 많아 구조대를 꾸릴 수 없는 상황이다. 시티의 내부상황은 알 수 없으며 몰려든 몬스터들과 인근에 삐죽삐죽하게 솟아난 거대한 마나석들이 빛나고 있는 것만이 관측될 뿐이다.

켈룸 시티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도시였기 때문에 대대적인 재보수 작업을 거쳐 더 많은 피난민들을 수용할 수 있게 공사

중이다. 또한 바뀐 기후에 맞게 시범적인 밭이나 좀 더 보온이 간소화된 주거시설 등을 건설하고 있어 미래가

기대된다고 보는 시티들 중 하나가 되었다.

주요활동 : 기후 관측 및 기록을 통한 피해 예측 및 예방
주요건물 : 켈루스 기상관측소

튜베로즈 시티

가장 화려한 도시였던 이곳은 생존을 위해 카지노 시설을 줄이고 대신 ‘퀸스 수호재단’을 설립하였다.

이전 경제 활동을 가장 중시했던 도시 답게 거대한 자본으로 시티를 지키기 위한 수단들을 긁어모으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요활동 : 도시 경제활동의 증진 및 국가적 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다방면의 인재 지원 및 육성
주요건물 :  ‘퀸스 수호재단’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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