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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24번
파즈 아세로 / Paz Acero
여성
17세, 5월 12일생
173cm / 51kg
델렌테 출신
휴 족
<전공과목>
[제작] 아티팩트
[채집] 동물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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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방어 [5]
원거리 공격 [5]
보조 계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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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여전히 책보다는 실습을 즐긴다.
이전보다 호기심이 더 왕성해졌는지 가끔가다 방에서 뭔가 터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원하는 결과물을 위한 행동이 좀 더 과격해진 면도 종종 보인다.
최대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하고는 있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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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외형
졸린듯이 반쯤 감겨있는 눈은 여전하다. 어깨에 닿을락 말락 하던 머리는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서 웃자란
덩굴마냥 날개뼈를 덮고있다. 머리의 꽃봉오리중 몇 송이는 이미 활짝 피어있지만 전부 다 피려면 아직
한참 먼 모양이다.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밀어올리는 미소는 여전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표정변화가 이전보다 더 적어졌다. 그래도 입을 열면 언제나의 파즈다.
재해에 의해 많은 아티팩트들이 고장났지만, 파즈의 의족은 운 좋게도 고장을 피해갔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마력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의족을 개조했다. 고등부에 올라온 이후로는 파즈 스스로 개조와 수리를 반복하는 중.
아세로 공방
의료기구-즉 의료용 아티팩트를 주로 개발하던 아세로 공방에게 있어 대륙의 이상현상은 그다지 반갑지 않은
일이었다. 오작동으로 인한 상해사망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지금은 기존의 의료용 아티팩트를 보다 안정성
있게 발전시키는 것과 마력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면서도 기존의 효율성을 놓치지 않는 아티펙트 개발을 목표로
자택에 연구실을 새로 차렸다. 연구는 파즈의 어머니와 둘째언니가 하고 있으며 덕분에 반토막 나버린 매상은
아버지와 첫째언니가 무기제작으로 충당하고있다.
두로 나무
재해로 인한 날씨변화로 인해 두로 나무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거의 멸종 위기 수준.
그로 인해 이후[아세로 공방]의 상품중 대부분은 대륙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재질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가족관계
재해 이후 금전적으로 약간 힘들어 졌으나 가족 모두가 노력해 해결해나가고 있으며, 큰 불화 없이 잘 지내고
있다. 동생도 아카데미에 입학해 초등부에 다니는 중. 가끔 숙제를 대신 해달라고 찾아오지만 매번 거절 당하고 ‘누나 미워!’ 하고 씩씩거리며 돌아가는것이 일상. 이름은 이로만 아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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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연구 분야
아예 마력이 없이도 운용이 가능한 의족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그 영향인지 아티펙트와 연금술 수업만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가있다. 관심과목이 지나치게 치우친 탓에 다른 과목의 성적은 들쭉날쭉.
북저씨
더워진 델렌테의 날씨 때문인지 비슷한 종인 거북이들의 평균크기보다 작게 성장했다.(껍질크기 약 40cm)
파즈가 교내 마도구 경연대회에 냈던 이동기구-빨라Mk1-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교내 곳곳에서
출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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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007년,
교내 마도구 경연대회에 거북이-북저씨-의 스피드를 올리는 탑승형 도구를 출품.
해당 도구는 기술면에서는 인정을 받았으나 동물을 대상으로 한것에 대한 윤리성에 걸려 2등상에 그쳤다.
1008년,
교내 마도구 경연대회에 출품했던 탑승형 도구(거북이용)의 후속기-빨라Mk2-제작 과정에서 거북이가 도구의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 해당 후속기의 목적은 마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거북이가 다룰 수 있는것
이었으며 기체는 산산조각 났지만 거북이는 등껍질 덕분에 다친곳 없이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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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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