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12번
헤스티 루비아 / Hesty Rubia
여성
18세, 9월 17일생
174cm / 65kg
베스퍼 출신
파르 족
<전공과목>
[채집] 동물
[제작] 연금술
<참고 이미지>
<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근거리 공격 [1]
근거리 공격 [3]
보조 계열 [1]
<성격>
매사에 느긋한 편이지만, 긴급 발생한 상황도 침착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주변을 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자유로움을 추구해 늘 자유롭게 다니고 있지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신경 쓰고 있다.
늘 친절하고 주변에 힘든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다니기 일상이다.
해볼 수 있는 건 뭐든 도전해보는 성격.
한번 손을 대면 끝을 내야 하는 성격으로 새벽 늦게도 작업하는 일이 종종 있다.
<특이사항>
외형
무릎 아래~종아리 사이의 긴 치마를 입고 종종 외투도 착용하고 있으며 무릎까지 오는긴 부츠를 신었다.
머리를 위로 묶어도 무릎 위까지 오는 긴 빨간 머리와 특유의 나비장식이 여전하다.
파르 종족의 특징인 문신은 오른쪽 팔뚝부터 파란 나비가 바람을 타고 내려오는 형상의 파란 문신이다.
작은 족제비
데리고 다니는 애완동물 나르는 어릴 때와 생김새가 다름없이 똑같다.
취미는 작은 장식품 만들기
손재주가 좋지만 취미로만 쓰이기 때문에 주로 장식품을 만드는데 대부분 사용한다.
<유의사항>
바뀐 지역의 날씨는 자신의 가문의 생활과 문화를 바꾸게 되었다.
여전히 쉼머시티에는 거주 중이지만 몇몇 집안은 추워지고 있는 혼 쪽으로 떠나가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가문을 이어받지 않고 그저 자유로운 생활을 살 수 있단 것에는 기뻐하지만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 아직은 그러지 못한다고 가문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전공을 연금술로 정하게 되면서 연금술에 익숙해지자 마나 범람으로 인한 재료에 마나 효과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해 연금 약들의시세가 높아진 탓에 자신이 만드는 연금 약을 고가에 팔면서 돈을 벌고 있다.
부모님들은 대지진 이후 마물들의 습격에 의해
어머니가 큰 부상을 입어 사냥은커녕 외출도 어려워져서 늘 걱정하고 있다.
자주 습격해오는 몬스터 때문에 종종 학교를 빠지는 날도 있었지만
아카데미의 시험은 꼭 치르러 왔으며 대부분 성적들이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연혁>
1002년,
라미나의 성적이 점점 오르고 있다.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훗날 똑똑하고 멋진 식물학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1007년,
몬스터가 자주 출몰하는 탓에 집안에 계시는 어머니가 걱정되기도 하고 휴학을 하기로 결심했다.
부모님은 말렸지만 가문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것도 있으니 뜻을 굽히지 않고 휴학을 하며 부모님들을 보살폈다.
<교우관계>
초등부 때 라미나의 언니가 되어 주겠다고한 서로의 약속을 지키고 있으며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다.
학업에 정진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같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라미나가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점점 오르고 있는 성적에 뿌듯함을 느낀다.
칭찬 스티커와 선물을 준비해주면 좀 더 열심히 하는 것을 느낀 건지 다음엔 어떤 걸 선물해줄지 고민 중이다.
다만, 장난이 많아서 다른 친구들과 사고 치고 다니는 것은 조금 걱정이 되지만 든든한 언니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챙겨주는 게 많다 보니 언니보단 엄마같단 소리를 자주 하지만
헤스티 본인은 그것도 좋은지 싫은 내색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