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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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방어 [1]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하여)
방어 [3]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하여)
근거리 공격 [1]
(무모함또한 소중한 것을 위하여)
근거리 공격 [4]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라미나 아인세트 /Lamina Ainsett
여성
23세, 12월 4일생
172cm / 62kg
델렌테 거주
휴 족
용병단장
제 1014년도 6기 탐사단
<성격>
▶날카로움
예전에 비해 꽤 날카로워졌다. 사람 모두를 좋아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타인을 재어볼 때가 있다.
용병단의 단장으로서 득과 실은 확실히 구별해 가려낼 줄 알아야 하기때문이다.
▶완벽주의
일에 대해서 만큼은 예전의 장난기 많은 라미나는 어디갔는지 알아볼 수도 없을 만큼 완벽하게 해낸다.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가 용서하지 못하기도 하고 실수를 하면 책임져야 할 것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희생적인,무모함
누가보면 바보같다고 할수도 있지만, 가끔 타인을 위해 무모한 짓을 하기도하고 자신을 희생해 남을 돕기도한다. 항상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신이 모든 것을 걸고 지키고싶은 것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야하는 것이 지금의 라미나이다.
<특이사항>
▶외형
손등에서 자라던 룻은 팔을 타고 올라와 뺨의 일부분까지 덮고 있다.머리는 여전히 길게 길러 멀리서봐도
눈에 띌정도로 화려함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노란빛의 민들레 장식까지 더해 화려함이 더해졌다.
이전에는 하지 않던 장신구들을 하고 다닌다. 금빛의 악세사리는 깔끔하지만 화려해보인다.
활동성이 편한 반바지와 반팔을 고수하고 있다
▶특징
여전히 장난스러우며, 잘 웃기도 한다. 다름없이 자신을 3인칭 ‘미나는’ 이라고 칭하는 것은 변함없지만 묘하게
말투가 날카로워졌다. ‘그렇게 아끼지 않으면 죽어버릴거야’ 같은 말을 장난스레 웃으며 하기도 한다.
묘한 이질감이 들지만 라미나 본인은 신경쓰지 않고있는 듯하다.
또한 어느순간부터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1011년의 잠수기간 직후부터라고 하는데
이때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미나도, 아인세트가도 그저 모든 것이 괜찮다 라고만
말할 뿐이다.
토벌을 나가서도 필요한 식물이 있다면 가족들에게 챙겨보내주기도 한다.
힘이 세다. 아깝게 왜그래! 라고 하지만 물건 정도는 쉽게 부술 수 있을 정도이다.
▶습관
가끔 멍하니 하늘만 보고 있을 때가 있다. 이름을 불러도 답하지않고 멍한 경우가 많다.
뭐하냐고 물어본다면 하늘 구경 ㅡ 이라고 짧게 대답한다..
▶좋아하는 것 오렌지, 단거 좋아함 , 꾸준히 훈련을 계속하고 있음
▶싫어하는 것 <<여전히>> 날아다니는 벌레,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것.
▶전서구 “폼폼주먹밥”
놀랍게도 폼폼주먹밥이 이름이다. … 이래뵈도 전서구로 (마생물이긴하지만) 폼 -이라는 울음소리를
가졌다. 꼬리깃은 길고 그 아래는 붉은 색으로 물들어있으며, 다이아몬드 모양의 반점이 박혀있다.
라미나가 용병단에 들어가면서부터 기르게 된 것으로 아인세트가와의 연락을 주로 이어주고 있다.
타지에 있을 때엔 용병단의 일을 전해주는 역할또한 겸임으로 하고있으며, 라미나의 시든 룻잎을 복실한
털에 꼽고 다니기를 즐긴다. 폼폼주먹밥을 털면 털속에서 포인세티아 잎이 후둑떨어지기도 한다.
주식은 나뭇잎. 라미나가 나뭇잎을 종종 씹어먹을 때 같이 먹는다.
낯가림이 없지만 잠은 많아 대부분 라미나의 북실한 머리속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다.
▶아인세트가
아인세트가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난 뒤부터 식물학 뿐만이 아니라 약학을 접목한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했고, 이에 관심이 있는 연구생들이 모여 지금은 규모가 큰 가문이 되었다.
여전히 순수하게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 다르지 않게 꾸준히 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단지 1010년도의 중반부터 1011년도의 중반까지 1년간 아인세트가는 모든 소식을 끊고
최소한의 치료제만을 제공하고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후 1011년 후반부터 준비가 다 되었다, 이제는 괜찮다 라는 얘기만할 뿐이었다. 사람들은 아인세트가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보살피던 아이들이 죽었다.같은 말들을 수근거렸지만 이 또한 사실로 알려진 바는 하나도 없다.
이후에는 언제나와 같이 치료제를 제공하고, 사람들에게 묵을 자리를 내주었다.
라미나는 집에 매일 전서구를 통해 연락을 취하는 듯 하나 묵고 지내는 것은 전부 아인세트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지프소필리아 용병단에서 보내고있다. 집을 찾는 것은 가족들의 걱정이 끝이없을 때에
3달에서 반년정도에 한번씩 찾아가고 있다.
▶아인세트가의 아이들
라미나의 친형제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몫을 하며 살고있다. 하지만 거두었던 아이들에 대해서는
감감무소식. 이에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것이지만, 아인세트가에서는 그저 아이들이 나이가 되어 스스로
독립을 선언했다고 얘기할 뿐이다. 이를 증명하듯 거두었던 아이들 중 일부는 아인세트가에서 연구생으로 같이 치료제를 개발 중이기도 하며, 아인세트가를 은인이라 여기는 몇몇 아이들은 초기 탐사대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나쁜소문은 크게 퍼지지 않은 듯하다.
▶ 지프소필리아 용병단
라미나가 졸업 직후 들어간 용병단이다 지프소필리아 ‘안개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다. 델렌테뿐만 아니라 여러지역의 토벌을 의뢰받고 용병을 파견하는 의뢰의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1011년도 중반
지프소필리아의 용병단장의 사망을 공식으로 인정. 장래성이 밝고, 실력도 있으며, 약학등 다방면으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라미나를 용병단장으로 임명하였다. 어린 나이의 라미나가 용병단장이 된 것에
불만을 품은 이들도 있으나, 라미나의 실력은 전혀 무시하지 못하는 듯 하다.
▶라미나 크루피에
1013년도 델링과 결혼하며, 공식적으로 크루피에의 성이 필요한 곳에는 라미나 크루피에로 이름을
작성한다. 그 외의 일들은 여전히 아인세트의 성으로 생활하고 아인세트의 성을 더 많이 쓰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주요활동>
▶ 지프소필리아 용병단장
1011년 후반 을 기준으로 지프소필리아의 용병단장이 되었다.
이후 델렌테에서 꽤 세력이 커져 잘 알려져있다.
▶ 1013년도 델링 L.크루피에와 결혼하다
크루피에 가와 협약을 맺으며 델링과 결혼하였다!
<연혁>
1010년,
초반 : 라미나는 지프소필리아 용병단에 들어갔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 나름의 신념을 지키고 있다.
중반 : 아인세트가는 모든 문을 닫고, 최소한의 치료제만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라미나를 본 사람또한 드물다.
1011년,
라미나 아인세트가 지프소필리아의 용병단장으로 임명.
<아인세트>의 규모가 커지고 연구생들 또한 생기기 시작했다.
1013년,
델링과 결혼하였다. 이후 신혼여행으로 함께 토벌에 참여했다.
용병단내에서 굳이 번거로운 일을 할 필요가 있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신혼여행이라며 용병단 사람들을
할말없게 만들기도 했다...
<관계>
1013년도 델링과 아주 성대한 결혼식을 치루었다..
결혼 후 신혼여행은 토벌하러 가 참 특이한 부부다. 라는 이야기도 듣기도 했다.
공식적으로는 부부의 사이이며, 크루피에가와 아인세트가의 가문간의 이익을 위해 맺어진 결혼이다.
라미나도 싫은 것은 아닌 듯. 서로가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고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으려하지만 역시 델링이 다치는 것은 싫어한다. 물론 약을 과복용할까 항상 잔소리도 하고 있다.
11년도 중후반 헤리가 찾아와 다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헤리에게 식물학과 약초학을
가르쳐주며 싸부!&제자!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며, 헤리덕에 라미나의 연금술 실력도 향상되었다.
가끔 헤리와 만날때마다 쉬라는 소리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일상이되었다. 가끔 용병단으로 날아오는
헤리의 쉬라는 의뢰를 보고 헤리의 볼을 꼬집기도 하는 여전히 장난스러운 친구관계!
1012년도 델렌테에서 예정에 없던 의뢰를 받고 몬스터에게 위협을 받는 누군가를 보고 구해주었다.
몬스터를 해치우고 난 직후, 확인하러 갔다가 헤스티인 것을 알아챘다. 이후 헤스티가 라미나의 치료와
전투를 지원해주고 한동안 같이 지내게 되었다. 헤스티가 이래저래 선물로 장신구를 선물해주었다.
13년도 이후 갑작스레 헤스티의 연락이 끊겨 걱정을 많이하고 있다.
라미나의 잠수기간, 카야가 찾아왔지만 라미나는 카야를 돌려보내었다.
물론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으며, 라미나의 어머니가 카야를 돌려보냈을 뿐이다.
이후 11년도 우연히 같은 토벌에서 카야를 만나게되었고 이후로도 꾸준히 (쓸데없는) 편지를 주고받기도
하며, 이상한 기념품같은 것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직접 만나게 되면 맛집을 방문해 가게를 거덜낼 정도로 밥을 먹거나 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