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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안 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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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03번

일리안 휴센 / Elian Hussen

남성

17세, 1월 23일생

173cm / 65kg

여명 출신

파르 족

<전공과목>

[전투] 공격

[채집] 동물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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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근거리 공격 [2]

근거리 공격 [4]

원거리 공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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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여유로운

미리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어느 상황에서든 담담했다. 놀라더라도 금세 되돌아 오곤 했고, 상황 대처가 빨랐다. 넉살 좋게 상황을 넘기기도 하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은 어딘가 이상해 보이기도 했다.

 

직설적인

행동에 거침이 없었다. 실수를 하더라도 당당하게! 성공을 했다면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말은 가감 없이 툭툭 내뱉었는데 말을 빙빙 돌리는 것보다 바로 말하는 것이 성미에 맞는듯싶었다.

 

제멋대로

상황 파악이 빨랐다. 사람을 살피는데 익숙하고 상대의 기분을 금방 알아차리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하고 싶은 말을 하며 하고 싶은 행동을 했다. 다만 아이라는 핑계를 대기 애매한 나이가 되자 어른들에게 혼날만한 짓을 대놓고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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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누가 봐도 예쁘다고 말할 만큼 화사하게 생겼다. 양쪽으로 땋아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는 빛나는 금발이며 종아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다. 자랄수록 장신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더니 지금은 귀걸이 팔찌 발찌를 모두 쌍으로 차고 있다. 

 

여전히 잘 웃고 잘 떠들었으나 나이가 들며 아주 조금은 차분한 분위기를 띄었다. 누구에게나 말을 걸며 친근하게 굴던 것이 줄었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내비치는 것 또한 줄었다.

 

나이 상관없이 존대를 썼으나 어느 순간부터 모두를 이름으로 불렀다.

애교 섞인 말투는 차차 사라졌지만 흥얼거리듯 말하는 것은 여전했다.

 

자신이 한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럴 수도 있죠~ 하며 말을 번복하기 대부분이며 약속을 하는 데에 망설임이 없으나 지킬지 안 지킬지는 자기 마음대로. 큰 애정이나 원망 없이 원만하게 생활한다.

 

단 것을 좋아한다. 커피에는 각설탕 다섯 개!

주로 다루는 무기는 마력석을 박아 넣은 검은 채찍. 마력을 불어넣으면 금빛으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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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휴센가는 재해로 인해 피해 입은 영지민들을 외면하지 않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몬스터들을 사병으로 토벌하고 지진으로 집이 무너진 자들에게는 살 곳을 내어주었다.

재난 속에서 휴센가의 훌륭한 대처는 희망으로 노래되어 불리고는 했다.

 

1005년 졸업을 앞둔 휴센가의 장녀가 아카데미에서 추락으로 사망하였다. 명석하고 인망이 두텁기로 유명하여 휴센가를 이을 자로 알려져 있던 터라 이 일을 들은 모두가 슬퍼하고 안타까워하였다.

휴센가는 아카데미 측을 질책하진 않았으나 안전에 유의를 가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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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002년,

겨울방학, 온새와 미로가 휴센가로 놀러 왔다. 최상의 대우로 맞이했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같은 해에 일리안도 카라카라 농장에 놀러 가 니나의 새끼들을 잔뜩 만나기도 했다.

1005년,

졸업을 앞둔 누나가 아카데미 고층에서 떨어지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현장에 있던 일리안은 장례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반년 동안 휴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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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아킬라 디아스티마

​고리타분~해요! 아킬라를 보면 일리안이 자주 내뱉는 말이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구석이라고는 없었고 언제나 티격태격하기 일쑤였다.

오래 짝꿍으로 있으며 부딪치는 일은 많았지만 일리안은 언제나 웃으며 우리 안 싸워요~ 얼마나 친한데요! 하며 능청스럽게 굴었다.

델링 L. 크루피에

자신보다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친구는 꽤나 쓸모가 있었다. 싸움 구경은 언제나 재밌죠.

내기 구경도 재밌어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델링과 싸우도록 하여 지게 만드는 등, 델링을 써먹고는 했지만 델링이 크게 혼나지 않게끔 옹호하며 편을 들기도 했다. 델링도 다 알고 있죠? 서로 윈윈이에요!

온새 카라카라

쭉 같은 방을 쓰고 있는 룸메이트. 아주 크나큰 ‘비밀’을 알려주고 온새가 고민하는 모습을 즐겁게 보고는 했다.

오랫동안 같이 지내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온새에게는 정이 든 것처럼 굴었고, 초등부 때에는

카라카라 농장에 놀러가기도 하고 온새와 미로가 휴센가에 놀러 오기도 하며 평범한 친구처럼 지냈다.

입막음용 오렌지를 빼돌리는 날들은 나름 재미있었어요~

미로 카라카라

​언제 방으로 침입할지 모르는 요주 인물.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방에 출입을 철저하게 막았다.

보이는 데로 선생님에게 알렸으나 미로에게는 도망치는 길을 알려주며 얄밉게 굴었고, 창문을 사이에 두고

약 올리기도 하였다. 초등부 때에는 카라카라 농장에 놀러 가기도 하고 온새와 미로가 휴센가에 놀러 오기도 하며 평범한 친구처럼 지냈다. 당신의 온새는 나랑 잔다구요!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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