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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새 카라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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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06번

온새 카라카라 / Onsae Caracara

남성

17세, 6월 5일생

174cm / 64kg

여명 출신

휴 족

<전공과목>

[전투] 방어

[채집] 식물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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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방어 [1]

방어 [2]

방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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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소심한 /  이타적 / 울보

여전히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클수록 점차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는 있게 됐다. 하지만 그것도 자신보다 훨씬 위인 사람에게는 말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지만.. 일단 동급생한테는 말 할 수는 있으니..

순진하고 소박하게 자라서인지 크면서 이타적인 성격 또한 형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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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이젠 “얘가 온새고 얘가 미로인가?” 할 정도는 아니다. 신장차도 신장 차이지만,

일할 때 빼고 안에 있던 예전과 달리 밖에서도 많이 노니 피부도 예전만큼 하얗지는 않다.

 

머리에 룻 또한 크게 자랐는데 특히 덩굴 부분이 길게 자라서 잘라도 금방 나는 타입이라

그냥 머리와 같이 묶고 다닌다 이상하게 발쪽에 있는 룻은 그렇게 많이 자란 편은 아니다.

 

초등부때 보다는 많이 웃고다녀서 에전보다 우울해 보이는 인상은 벗어났다.

다만 아직도 “수줍은” 표정과 “상냥한” 표정은 서툴다.

 

예전만큼 친구들에게 낯가리진 않는다. 시간도 시간이고 이정도 시간이면 모두에게 정들었기에!

 

여전히 풀피리 부는 것을 좋아한다 미로의 휘파람과 같이 맞추면 최고야!

 

여전히 벌레를 무서워한다. 방어술을 전공으로 한 이유도 벌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물론 지금와선 전공선택을 그런 이유로 한걸 후회하고 있다. 워낙 적성에는 안 맞는듯.

 

점점 커지면서 미로랑 차이나는걸 나름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이제는 룻도 미로의 조화보다 커지고 미로또한

뿔이 자라서 서로를 구분하기 명확해졌기 때문에 자기 부츠 양옆에도 미로랑 똑같이 생긴 뿔을 달았다.

(갯수는 다르지만)

청담 마을

여명의 글월 지역 서쪽에 위치한 마을. 청과물로 특히 유명하다.

 

구성원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델렌테에서 들여온 과일과 채소를 여명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개량하여 재배하는 농가가 많다. 때문에 글월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 중에는 일부러 청담에 들러서 과일을

사가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이는 다른데서 볼 수 없는 고유의 독특한 품종이 많기 때문이다. 

 

규모가 크지 않기에 마을 사람끼리는 건너건너 다 얼굴을 아는 사이이며, 사이가 몹시 막역하다. 인심 좋고 느긋한 글월 지역에서도 유난스러울 정도로 따뜻하고 정이 많아서 처음 보는 여행객도 반갑게 맞아주며,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거나 재워주는 일도 흔하게 있다. 물건을 살때도 덤을 잔뜩 얹어주는 편.

 

청과물 재배가 주력이었던 만큼 여명 전체의 기상 변화와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으며,

이로 인해 몇몇은 농사를 접고 마을을 떠나기도 했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고

밑바닥 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는 길을 택했으며, 마을사람 모두가 힘을 합쳐 과수원과 밭을 재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라카라 농장

여명 남쪽의 글월에 위치한 오렌지 농원으로, 농원의 이름을 딴 [카라카라 오렌지]를 주력으로 재배하고 있다.

 

본래 델렌테에서 수입된 과일들 중 우연히 섞여있던 야생 오렌지의 맛이 매우 좋아, 이를 여명의 기후와 풍토에

적응하여 자랄 수 있도록 안정화 시켰고, 추가로 신맛은 줄이고 단 맛은 풍부하게 개량하여 마침내

'카라카라 오렌지'라는 특수종으로 재탄생 시켰다.

 

가족 경영으로 농원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달고 신선한 오렌지와 그 오렌지로 만드는 마멀레이드, 절임,

건조 칩, 차, 아이스크림, 주스, 증류주 등 다양한 가공품의 뛰어난 품질로 입소문을 타서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여행객은 물론 귀족, 평민 가리지 않고 고른 인기를 자랑하며, 현재는 여명에서 오렌지 하면 바로

카라카라 오렌지를 떠올릴 만큼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매달 마지막 날마다, 단 30병 한정 판매하는 특제 카라카라 블러드 오렌지 주스는 글월의 명물.

(농원 내부에서는 이름을 바꾸자는 의견도 종종 나오나, 대체할만한 이름을 결정하지 못해 매번 무산되고 있다.)

 

청담 지역을 덮친 지진으로 인해 전체 농원의 ⅓이 망가지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델렌테의 영향을 받아 여명

지역이 덥고 습한 기후로 변했기 때문에 기존에 오렌지 재배를 위해 써오던 온도 조절 도구를 더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한 비용 절감으로 인해 피해와 이득이 얼추 비슷하여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할 수 있었다.

청과물 재배를 주력으로 하는 청담 마을 사람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개중에는 상당히 처지가 나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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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미로 카라카라 (Miro Caracara)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남매로, 누가 먼저 태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부모님조차도!

쌍둥이 둘 다 서로 자신이 오빠/누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키나 종족적인 특성으로 인해 서로 오해할 일은 없으나 닮은 곳은 확실하게 닮아있다.

 

성적은 그다지 높지도 낮지도 않지만 일단 흥미있는 과목은 나름 점수는 높게 나온다.

흥미있는 분야가 식물학 뿐이라 문제지만

 

니나는 여전히 미로가 주로 데리고 있으나 온새랑 같이 있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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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언제나 여름에 정기적으로 탄이 농장에 머무르고 갔다!

 

1000년,

농장이 ⅓ 정도 망가졌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기후가 바뀌면서 계속 쓰던 온도를 조절 해주는 아티팩트를 안

써도 되었고 덕분에 오렌지 생산량은 엄청 크게는 변화가 생기진 않았다. 대신 낙과가 많이 생겨 안그래도 듬뿍

가져오는 오렌지를 휴교령이 끝난 뒤엔 더더더 많이 가져가게 됐다. 

마을 전체가 피해를 입었기에 따라 나서서 도울 수 있는 일은 돕기도 했다.

 

연필을 잘 굴려서 시험에서 1등해봤다!!!! 짱신나!

 

겨울 방학에 미로랑 심부름을 가다가 길을 잃고 엄마아악 할 때 우연히 카야네 마을에 도착했고 마을 입구에

쓰러져(사실 자고있던)있던 카야를 보고 긴장했으나 평범하고 화목한(?) 마을임을 알고 셋이서 카야네 마을에서 놀았다.

1001년,

길 잃은 카야를 청담 마을에서 봤다! 셋은 또 놀아재끼면서 이 일을 계기로 서로서로 가족끼리 교류를 하게 됐다.

 

디필레이아가 사는 곳에 놀러가서 엄마에게 드릴 선물을 샀다!

1002년,

니나와 니나의 여자친구의 새끼가 태어났고…. 중성화 수술을 했다..!!!!

 

델링과 컨닝을 하다 들켜서 시험에서 0점 처리가 됐다. 잘못했어요….

 

일리안에 집에 놀러갔다! 엄청난 저택에 허버허버 거리면서 와 여기 침대 짱좋아 하면서 침대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지냈으며 (갈 떄 선물로 오렌지 바리바리 싸들고갔다!) 일리안도 농장에 놀러와서 왁자지껄하게 보냈다.

1003년,

미로와 삼촌과 타리크네 집에 놀러갔다! 타리크와 형들도 농장에 놀러와서 유쾌하게 놀아재꼈다.

1004년,

카라를 카라 카라카라로 만들기 위해 농장에 초대했다! 역시 카라도 농장을 보니 엄청 좋아했던거 같아

카라 카라카라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5단계 중에 3단계까지 성공하지 않았을까?.

 

아킬라를 방어수업 멘토 스승으로 정했다!

1005년,

키 크기 위해 우유를 마셨다..

1006년~,

우당탕탕 온새의 평화로운 아카데미 이야기! (평화롭게 별탈없이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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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델링 L. 크루피에

​살면서 한번쯤 컨닝 같은 일탈은 해봐야하지 않겠냐~ 하는 삼촌의 말에 자신의 첫(?) 일탈을 같이 해준 친구.

물론 들켜서 엄청엄청 혼나고 0점 처리되긴 했지만 이후로 소소한 일탈에 눈을 뜬 온새는 델링이랑 땡떙이 라던가 숙제 베끼는 일탈 친구가 됐다. 

아킬라 디아스티마

나름 기세등등하게 전공을 선택했지만 늘 낮은 성적과 적성이 아닌 것 같은 생각에 모셔온 방어술 멘토 선생님!

거의 1등을 놓치지 않는 아킬라를 존경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있다. 덕분에 성적도 조금씩 조금씩 올라서

기뻐하는 중.

일리안 휴센

​계속계속 아카데미 룸메이트를 하고있는 친구. 같이 있는 시간이 아무래도 많다보니 금방 말을 놓게 되어서

지금은 거의 허울없이 대하고 있다.(그만큼 장난도 많이 치지만) 가끔씩 미로가 창문으로 오면 비밀을 지켜주기

위한다고 이상한 봉변을 당하게 하지만… 그래도 일리안네 집에 미로랑 같이 놀러도 가고 카라카라 농장에

놀러오는 걸 보면 나쁜 관계는 아니다!

탄 혼

여름방학 때마다 농장에 놀러오는 친구. 오렌지를 좋아해주는 탄에게 온새가 슬쩍 와도 된다고 찔러봤으며

언제나 여름방학 마다 탄이 올 것을 기대하는게 가족들의 나름의 행사가 됐다.

농장에서 떠날 때도 양손가득 바리바리 싸주는게 카라카라 농장의 전통아닌 전통!

카야

미로랑 길을 잃었을 때 어쩌다 카야네 마을에 가게 되어 그걸 계기로 계속 만남을 이어갔다. 호기심으로 정말

카야의 머리에서 오렌지 나무가 자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몰래 오렌지 씨앗을 카야의 머리에 넣어둔  적도 있다.. 가끔 미로랑 카야 온새 이렇게 셋이서 영혼이 담긴 노동요를 연주하기도 한다.

카라 파트마

카라를 “카라 카라카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왜냐고 물으면 “어감이 좋잖아..?” 라고 대답만 들을 뿐.. 카라 주변에 오렌지를 착실하게 두고있는 주범중 하나이며, 옆에서 언제나 카라카라 오렌지 송을

부른다. 농장에 놀러온 카라에게 이것저것 엄마랑 같이 싸주기도 했다.

라미나 아인세트

처음엔 그저 오렌지 어디서 부터 까? 그걸로 시작했다 그런 사소하고 하찮은 분쟁이 점점 커져서 이제는 서로

모든 일에 내기를 걸어가며 지냈다. 요구르트 한줄 빨리 먹기 귤껍질 예쁘게 까지 붕어빵은 어디서 부터?

이런걸로 시시콜콜하게 내기를 하다가 급기야 노트까지 만들어서 서로의 스코어를 정하고있다.

이기면 뭐가 좋냐고? 기분이 좋잖아!

​온새와 라미나의 대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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