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탄 혼
탄.png

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17번

탄 혼 / Tan Hun

남성

18세, 11월 9일생

172cm / 74kg

혼 출신

도나 족

<전공과목>

[전투] 공격

[전투] 방어…

… 이거 어떻게 하는건데

<참고 이미지>

문양1.png

<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근거리 공격 [1]

근거리 공격 [4]

보조 계열 [2]

문양1.png

<성격>

[성질급한, 다혈질]

성질이 급하고 발열점이 낮은 성격. 한 번 시작하면 빨리빨리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 빨리 끓는 만큼 빨리

식는다. 이런 성격 덕분에 먼저 큰 소리를 냈다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는 일이 많다. 나이가 들면서

침착해지는 법을 배워 예전에 비하면 발열점이 많이 높아진 편이다. 상대방의 도발에 넘어가는 일도 드물어졌다.

 

[자존심, 의리!]

늘 그렇듯 자신에 대한 자존심이 굉장하다. 자신있는 분야에 한해서는 뭐든 내가 최고!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보다 뛰어날 경우 쉽게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더 나아가서 상대방의 장점을 학습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인다. 자신을 낮출줄 알며 상대방을 이해하는 법을 깨닫게 된 모양. 예나 지금이나 뭐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전히 상대방과의 신의, 의리를 중요시 여기며 한 입으로 두말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의젓함, 긍정적]

어릴 때와는 달리 꽤 의젓해졌다. 무엇이든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습관이 들었으며,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뒷 끝이 없는 털털한 성격은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태도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려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항상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찾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는 듯.

문양1.png

<특이사항>

[생김새]

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까맣게 탄 숯을 닮은 피부, 타오르는 불꽃같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 가슴에 박힌

울 역시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키는 붉은 색이다. 뿔은 큰 뿔 두 개, 작은 뿔 두 개가 각각 하나씩 대칭으로 자라고 있다. 성장을 거듭하며 큰 뿔이 좀 더 자랐으며(약 12cm) 전투 실습을 하며 자잘한 흉이 졌다. 뿔 이외에도

(얼굴과 손, 팔, 다리 등) 잔 흉터가 많다. 신체를 단련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꽤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다.

 

[호불호/취미/습관]

여전히 뜨겁고 매운 음식과 고기,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한다. 같은 맥락으로 전투 과목을 매우 좋아하며,

적성에도 잘 맞는듯 보인다.(방어 제외) 전투에 주력을 기울이게 되면서 사냥은 심심 할 때마다

취미로 즐기고 있다.

 

선천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이불을 걷어차는등 잠버릇이 고약하다. 나이를 먹고 의젓해지면서 기장이 길고 몸에 달라붙는 답답한 옷도 잘 입을 수 있게 됐다!

 

[출신지]

가문의 대를 중요시 여기는 혼의 바하트에서 나고 자랐다. 혈혈단신으로 가문을 중요시 여기는 지역에서

자라서인지 (가족만큼 소중하다고 여기는) 주변 사람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초등부 재학중 있었던 사건 이후 같은 학급 친구들에 대한 애착이 과보호로 보일 정도로 강해졌다. 주민등록상으로 생일이 11월 9일로 기재되어

있을 뿐, 진짜 생일은 자신도 알지 못한다.

 

[소지품]

지금은 얼추 맞을 것 같은 귀걸이를 체인에 걸어 목걸이처럼 지니고 다닌다. 평상시에는 옷 안쪽에 넣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붉은 색 울을 가공해서 만든 것으로 보이며, 늘 품에 지니고 다닐 정도로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전투 실습을 할 때는 다른 곳에 보관해둔다.

 

[전공/수업]

전투 공격/방어 전공. 전투-공격 및 전술전략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방어 과목의 경우 적성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를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적성에 맞지 않아 성적은 하위권.) 장래 희망 직업은 누르파. 자신이 살던 국가가 혼란의 시기를 겪는 것을 보며, 자신의 능력을 살려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누르파가 되는걸 희망하게 되었다.

 

전술전략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상대방을 압도해 전투를 끝내는 전법을 구사한다.(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방어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장기간 지속되는 전투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중이다…

 

그 외에 듣는 소분류 과목은 필수 교양과 채집-동물. 마나 이론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실습은 그럭저럭 해내고

있다. 채집과목은 취미로 사냥을 할 겸사 가볍게 듣게 되었다.

문양1.png

<유의사항>

천애고아로 부모의 행방, 가문의 소속을 알 수 없어 국가에서 ‘혼’이라는 성씨를 받았다.

 

부모 이야기가 나오면 손이 나가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함부로 주먹을 들지 않는다.

(좋지 않은 이야기를 꺼낼 경우 탐탁지 않아한다.) 

 

초등부 성적이 전 학기 바닥을 쳤다.(사유: 기초 이론 주류) 고등부에 재학중인 지금도 이론이 필수인 수업의

대부분은 낙제를 겨우 면할 수준이며, 전투-공격과 전술전략 과목 한정으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놀랍게도 전 수업 모두 성실하게 수업을 듣고 있으나 낙제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적성의 격차가 큰 편.)

문양1.png

<연혁>

1001년,

​처음으로 맞이한 겨울방학. 마땅히 갈 곳이 없어 헬리오스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됐다. 처음으로 방문한

델렌테의 모습은 교과서에서 배운 것과 많이 달랐다. 바하트에 사는 사람들이 걱정된다.

1003년,

초등부 4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기어코 성적이 바닥의 정점을 찍고 말았다. 항상 카라가 함께 꼴찌를 해줘서 외롭진 않았다.(?) 이론 수업은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겨울방학때 처음으로 카림의 집에 놀러갔다. 아주 후한 대접을 받았다! 오셀로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1004년,

중등부 첫 입학. 델링과 약속했던 대련을 했다. 승패는 가르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내가 이긴다!

여름방학때 온새와 미로의 카라카라 농장에 방문했다. 카라카라 오렌지와 음식이 맛있었다!!

1005년,

​여름방학 때는 늘 그랬던 것처럼 카라카라 농장에 방문했다. 몸무게가 더 늘었다… .

남은 방학 기간은 헬리오스의 집에서 보냈다.

1007년,

​고등부 입학. 전투 과목 전반을 전공하기로 결정했다. 공격 수업은 늘 1등을 하지만 방어는 성적이 나락까지

떨어졌다.(전투-공격은 델링과 공동 1등) 방어 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헬리오스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는데 잘 안 된다.

방학 기간동안 미개척 지역을 둘러보다가 제법 강한 몬스터들을 만났다.

위험할 뻔 했지만 학교에서 배운대로 잘 처치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1008년,

​유독 이 해에 몬스터들의 출몰이 잦아져 여름방학, 겨울방학 모두 혼에서 보냈다. 헌터들과 함께 몬스터를

상대하며 실전 경험을 익혔다. 높은 현상금이 걸린 몬스터도 몇 상대해서 지갑이 빵빵해졌다.

혼에 머물러 있는 김에 이드리스에 있는 카림의 집에 들렀다. 오셀로가 전보다 더 커졌다...

학교로 돌아가기 전 바하트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할아버지에게 ‘저우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 누르파가 되기로 결심했다. 내가 나고 자란 터전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

1009년,

마지막 학기인 만큼 델링에게 같이 시험 준비를 하자고 졸랐다. 최선을 다했지만 공동 1등을 했다.

아쉽지만, 재밌다고 생각한다!

문양1.png

<교우관계>

클란시 플라멘

대련내기를 자주 하는 클래스메이트. 

대련에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식사나 간식을 사주고 있다. 승률은 거의 반반.

대련 내기 외에도 같이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게 되면 본의아니게 (많이 먹기)승부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델링 L. 크루피에

1인자 자리를 둔 배틀메이트.

고등부로 진급하면서 초등부 짱 라이벌을 졸업한 대신, 전투 1인자 자리를 두고 호각을 다투는 배틀 라이벌이

되었다. 평소 상대가 다칠 것을 염려해 전력을 다하지 못하지만, 델링과 대련을 할 때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상대한다. 누가 보면 철천지 원수 사이라고 오해할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데, 대련 할 때를 제외하면 평범하게 장난도 치고 농담도 주고받는 사이다.(사적인 악감정이 없다.) 한 번 맞붙었다 하면 대련장과 그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려 본의아니게 주변에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모양. 

 

카라 파트마

초등부 꼴찌 연합(?) 스터디메이트.

초등부 기간동안 서로 성적 밑바닥을 겨루며 친해지게 된 관계. 중등부로 진급하면서 서로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스터디메이트 관계로 발전했다. 탄은 신경성 배탈 때문에 자신과 함께 하위권에 있는 카라를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카라에게 주로 공부보다는 긴장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별 차도는 없는 것 같지만…)

 

바라크

아티펙트 테스터와 물주(?).

바라크가 직접 만든 전투용 아티펙트를 테스트해보고 피드백을 주는 관계. 테스트를 해주는 대가로 전용

아티펙트를 제작받거나, 고장난 아티펙트를 수리받곤 한다. 탄은 아티펙트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야생의

감(?)으로 부족한 부분을 캐치해서 후기를 알려주는 편. 위험 부담이 큰 초기 제작 단계의 아티펙트도 테스터도

해보고 싶어하지만, 바라크가 허락해주지 않고 있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중이다.

 

디필레이아 그라이, 타리크 엘람

9년지기 룸메이트 친구.

초등부 때부터 고등부까지 9년동안 같은 방을 쓴 룸메이트 친구. 오랜 시간동안 같은 방을 쓰며 가깝게 지내왔기 때문에, 형제나 다름 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성장하면서 성격이 바뀌고 모습이 변해도 영원한 친구다!

항상 그라이가 만들어준 4호실 룸메이트 장신구를 착용하고 다닌다. 최근 들어서는 아침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룸메이트들을 깨워 (반강제로)운동을 시키는 것이 탄의 오전 일과가 되었다.

 

헬리오스

가족과도 같은 친구.

방학 때마다 마땅히 갈 곳이 없어 헬리오스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 같이 지낸 시간이 꽤 길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족같은 존재가 되었다. 편하게 ‘헬리 누나’라고 부를 정도로 거리낌이 없는 관계. 자신을 동생처럼 귀여워해주는 헬리오스에게 이골이 났지만, 싫어하지는 않는다. 숙객으로 지내는 것 외에도 대련을 통해 전투 부문에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 

 

온새 카라카라, 미로 카라카라

여름방학 때마다 신세를 지는 친구들.

오렌지가 제철일 때마다 신세를 지는 친구들. 매 해 여름방학이 돌아오면 이틀~나흘정도 카라카라 농장에 머물며 지낸다. 탄의 말에 따르면 카라카라 농장의 일손을 도울 겸사 방문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갈 때마다 잔뜩 먹여지고 보살핌 받아 9년째 몸무게가 늘어난 채로 새학기를 맞이하는 중이다...매번 방문할 때마다 가족처럼

맞이해주는 카라카라 가족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카림 세트겔

9년지기 짝꿍.

초등부에 입학할 때부터 지금까지 옆자리를 지켜온 9년지기 짝꿍. 수업 시간에 돌발질문이 날아올 때마다 항상

카림에게 도움을 받았다. 값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뒤로 항상 주머니에 ‘도움값’ 1엘을 넣어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방학이 되면 혼에 머물러 있을 때마다 카림의 집에 찾아가 신세를 지곤 한다. 매번 후한 대접을 받고 있어 값을 내려고 하지만 번번히 무산당하는 중. 카림의 반려동물인 오셀로와 결판을 짓지 못했는데,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집이 커지는 오셀로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 기권패를 고려중이다.

Copyright (c) 맨땅부터 시작하는 하늘섬탐사 All Rights Reserved.

​Synantisi Academy

♬ Motivity

NEXON Corporat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