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타리크 엘람
타리크.png

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29번

타리크 엘람 / Tarik Elram

남성

18세, 1월 17일생

186cm / 65.8kg

혼 출신

도나 족

<전공과목>

[제작] 아티팩트

[채집] 광물

<참고 이미지>

커미션 @yerm_M 님

문양1.png

<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방어 [1]

방어 [3]

원거리 공격 [3]

문양1.png

<성격>

[차분함][생각이 많음][걱정이 많음][인내심이 강함][성실함][고집이 강함][은근히 까칠함]

기본적으로 차분하며, 이런저런 걱정이나 생각이 많은 편이다. 시간이 남는 때에 가만히 앉아 한가지 일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다. 인내심이 강하고 성실해 어떤 일이든 꾸준히 열심히 하며,

고집이 강해 어떤 한 가지 일에 꽂히면 좀처럼 포기하지를 못한다.

차분한 모습과는 다르게 은근히 까칠해 틱틱대는 언행이 자주 나온다.

문양1.png

<특이사항>

젖살이 빠져 갸름해진 얼굴선을 길게 길러 늘어뜨린 머리카락이 가리고있다. 오른쪽 앞머리는 특히 길게 길러

얼굴의 오른쪽 면을 거의 가리고 있게 되었는데, 안 그래도 불쌍하고 음울해 보이던 얼굴이 한층 더 음울해 보이게 되었다. 그나마 나름대로 깔끔해보이기 위해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을 한 데 묶어 늘어뜨렸지만 별 효과는 없는 듯 하다.

 

풀잎의 색과 닮은 연두빛의 울과 뿔. 아래로 약간 휘었던 뿔이 방향을 틀어 위를 향해 자라나게 되었다. 뿔은 아직 조금 더 자랄 모양. 양 옆으로 톡 튀어나온 식으로 자라난 뿔 탓에 머리가 배겨 늘 정자세로 수면을 취해야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상당한 노력파지만, 주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걱정하느라 다른 일에 신경을 못 쓰는 편으로, 이런 식으로 영향을 받아 성적이 출렁인 적이 몇 번 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졸업논문을 쓰는

동안에는 애초부터 이러한 소문이나 연락을 미리 차단해버리려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 반쯤은 포기한

상태이다.

 

초급과정 시절, 가문의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얻었지만, 아티팩트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는 기술

수행에 소홀해진 편. 다만 기본적인 바느질이나 자수, 직조기술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의 옷이 망가졌을 때 수선해주거나, 생일선물로 인형을 선물하기도 한다고 한다.

 

1000년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인해 아버지와 셋째누나의 남편이 사망하고, 셋째누나가 장애를 얻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하고 장애를 입게 된 것에 충격을 받게 되어 한동안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을

적응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 본인이 직접 가족을 잃은 일을 입 밖으로 내지는 않지만, 아카데미에 적응하지

못하던 시절에 소문이 난 것인지 공공연한 비밀이 된 듯 하다. 아티팩트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장애를

가지게 된 셋째누나의 영향이 크다.

문양1.png

<유의사항>

전투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목은 중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지만,

고급과정에서 한 번 성적이 크게 떨어진 적이 있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돈 적이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혼에서의 양모 수요가 늘어 양모 사업을 확장해 꽤나 이익을 보았다고 한다.

집안에서는 양잠의 규모를 더 줄이고 양 목축의 비중을 늘릴지  고민 중이라고.

문양1.png

<연혁>

1000년,

1000년도에 일어난지진으로 인해 아버지와 셋째누나의 남편이 사망, 셋째누나가 장애를 얻었다.

이 영향으로 아카데미에서 적응을 못하고 한동안 방황한 일이 있었다. 당연히 성적은 거의 바닥을 쳤다.

미로와 펜팔을 시작했다.

1003년,

기술 전수에 필요한 자격을 습득, 직조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초급과정 마지막 방학을 기념하며 셀림에 카라카라 쌍둥이를 초대하고 카라카라 농장을 방문하였다.

1004년,

아티팩트 제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기후 변화로 인해 양모 수요가 늘기 시작하며 양모를 통해 집안이 이익을 보았다.

1006년,

아티팩트 제작으로 진로를 정하며 아티팩트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기술 수행에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1007년,

​아티팩트 제작을 전공으로 삼으면서 기술 수행에 더욱 소홀해진다.

이를 이유로 가족, 특히 조모와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갈등의 영향으로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1008년,

조모와의 갈등이 극심해졌다. 이 영향으로 성적이 크게 출렁였다.

1008년도 겨울 방학 시기, 집으로 돌아갔을 때에 조모와 크게 말다툼을 벌인 뒤 거의 절연 직전까지 갔으나,

가족들이 말려 절연은 피할 수 있었다.

1009년,

​가족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에서 머물렀다.

문양1.png

<교우관계>

미로 카라카라

펜팔 친구. 초등과정 시절부터 꾸준히 방학에 편지를 주고받고 있다. 국적이 다른데다 보통 먼 거리가 아니기에

서로의 집에 놀러간 횟수는 많지 않다. 가끔 학기 중에 몰래 방문 틈이나 창문 틈에 미로가 보낸 편지가 끼워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언제 끼워둔건지 눈치를 챌 수 없어 편지를 볼 때마다 아직도 흠칫흠칫 놀란다고 한다.

가끔 미로가 온새와 같이 자기 위해 남자기숙사에 침입할 때 마주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창문을 열어서 몰래 들여보내주는 일을 하기도 한다.

 

헬리오스

(조금) 허물 없는 친구 사이. 타리크는 ‘그냥 같이 다니는 같은 반 친구’ 라고 말하지만 주변인들은 퍽 친한 사이로 보고 있다. 주로 헬리오스가 장난을 걸어오면 틱틱대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본인은 모르지만, 헬리오스에게 은근히 챙김 받고 있는 듯.

 

탄 혼, 디필레이아 그라이

9년지기 룸메이트들. 9년 동안 같은 방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형제나 다름 없는 사이로, 다들 처음

만났을 때와는 모습도 성격도 꽤나 달라졌어도 사이는 변함이 없다. 디필레이아가 만들어 준 4호실 룸메이트

목걸이를 늘 가지고 다닌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먼저 장난을 걸지는 않지만 둘한테는 가끔씩 장난을 거는 편.

최근에는 디필레이아와 함께 탄에게 강제 아침 운동을 당하며 강제로 건강해지고 있다. 타리크가 말하기를,

건강하게 죽어가는 느낌이라고.

Copyright (c) 맨땅부터 시작하는 하늘섬탐사 All Rights Reserved.

​Synantisi Academy

♬ Motivity

NEXON Corporat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