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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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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08번

바라크 / Barak

남성

19세, 5월 30일생

190cm / 84kg

베스퍼 출신

휴 족

<전공과목>

[채집] 동물

[제작] 아티팩트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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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원거리 공격 [1]

원거리 공격 [2]

원거리 공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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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표정변화가 꽤 줄었다. 그래도 종종 웃거나 천진난만하게 굴던 모습이 남아있어 오랜동안 대화하면 바라크는

그래도 바라크구나 라는 기분이 든다.

여전히 말을 잘 듣는 착한어린이냐 물어보면 살짝 애매모호한 미소를 지으며 넘긴다.

집안 어른들 사이에선 요새 시건방져졌다는 소리를 듣는듯. 

전공과 관련해선 본인의 생각을 밀고나가는 경향이 8학년도부터 조금 심해져 종종 선배들혹은 후배들과

말다툼을 하곤 했다, 그래도 동기들과 싸운적은 아직 없는듯.

 

오지랖은 그대로이나 손을 내밀어주고 가끔 장난삼아 뭘 해줄래? 하고 물어볼때가 있다 물론 장난 이니 믿지말자.

 

내가 너무 좋다는말은 어린애 같다며

최근들어 거울을 보며 스스로 휴 너무 잘생겼다 라는 말을하는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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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길고 구불구불한 곱슬머리카락은 얇고 부드러우며 위 아래로 뒤통수에 연보라색 클레마티스(신시요쿠종)가

피어있어 움직일때마다 시든 꽃잎이 팔랑팔랑 흘러내린다, 두송이였던 꽃은 다섯송이로 범위가 조금 늘어나

왕관마냥 흐드러져있다.

 

시력은 여전히 나쁘다 불행중 다행인지 그나마 더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 안경을 새로 맞추거나 하는일이

없어졌다. 평소엔 여전히 실눈을 뜨고 다니며 수업시간이나 공부를 할때만 안경을 쓴다.

 

바라크 품에 다들어갔던 작은 고양이 포쉐는 이제 다 커 멀리서 실루엣만 보면 맹수처럼 보인다 실제로 보면

여우보다도 훨씬 큰 덩치를 자랑하며 몸길이는 머리와 꼬리제외 95cm가량 몸무게는 거진 12kg이 넘는다고..

포쉐가 유난히 큰 편에 속하기도 한다, 행동거지는 새끼때만큼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고 노련한 사냥꾼마냥

한걸음 한걸음이 우아하다.

올해로 9살, 바라크를 만만하게 보는건 여전해 같이 자면 늘 얼굴위에 제 몸을 올려놓고 잔다.

 

가리는 음식의 종류는 없지만 미적감각이 늘어났기 때문에 음식의 겉모습을 조금 따지게 되었다.

 

초등부때 모든 아티팩트가 고장난걸 본 이후로 아티팩트에 의지하는걸 굉장히 비관적으로 보고있다.

아티팩트 전공을 한 이유도 아티팩트의 대체제가 없을가 싶어 일부러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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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베스퍼 아샤시티 내에서 특이하게도 사냥을 주로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쉼머시티 출신인게 영향을

준듯 아버지는 당연하게도 아샤시티 출신의 유명한 식물학자이나 집안내에서 괴짜취급을 받는다.

아샤시티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식물학자인 아버지는 플로라이트 연구제가 잠정 중단된 뒤 바뀌어가는 기후의

특성을 이용해 좀더 많은사람이 먹을수있는 식물 개발에 대한 것을 집중연구 왕자감자의 모종을 이용해 알이

더 굵고 많이 열리는 왕대왕자감자를 동료들과 함께 개발했다.

이름이 센스가 없다고 종종 엄마에게 타박을 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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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005년,

​바라크의 아버지가 왕대왕자감자 개발에 성공 식량난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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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카라 파트마“우리 그래도 꽤 친해진거 아닌가? 이제 기절은 안하니까.”

초등1학년 이후로 매년 카라에게 방학동안 편지와 함께 아버지가 연구하는 식물의 샘플을 보내고 있다 종류는

노래하는 꽃이나 야광먼지가 뿜어지는 솜털풀같이 위험하지 않은것들이며 편지로 미처 다 적지 못한 부분들은

학기중에 아버지의 논문 몇페이지와 함께 전해준다. 카라가 키우는 식물 이야기로 가끔 방에서 밤을 꼴딱

새울때가 있어서 다음날 수업이 있으면 곤란하기도 하다.

라파엘 비페라“비즈니스긴하지만 이제 네가 없으면 좀 곤란해”

서로서로 좋자고 시작한 심플한 사이였으나 졸업반이 된 지금은 바라크에게 없으면 곤란한 정도의 관계가

되었다. 비페라 집안의 약초밭을 갈아 엎을것같다는 이야기에 아버지를 졸라 특수한 약초 한 품종을 선물로

건넨것이 계기가 되었다. 라파엘이 열심히 키운 약초를 사냥에 보조로 사용하며 효과는 항상 발군이라 늘

흡족해하는 모습이다. 보조도구를 이용해 사냥에 성공하면 라파엘에게는 제일 좋은 부위를 선물로 건네주는것이 관례가 됐을 정도.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아예 이쪽으로 사업을 해보겠냐 말을 건네볼까 고민중이다.

사샤 시나몬 “(숙연) 고마워..포쉐 때문에 네가 늘 고생하네…”

포쉐의 공동육아를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 시간이 맞을때 포쉐를 데리고 종종 산책도 하며 같이 이야기 한다.

그 외의 목욕,밥주기,털빗어주기도 도와줘 바라크가 늘 어쩔줄을 몰라한다고, 사샤는 본인이 좋고 재밌어서 하는 일이라지만 역시 미안한듯 사샤의 손이나 팔에 난 포쉐의 발톱자국을보면 허이잉 거리며 약을 구해다 발라주곤

한다. 같이 돌봐 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는 포쉐의 빠진 털을보고 놀래 덜그럭거리던 사샤를 놀릴겸 털로

포쉐한마리를 만들어 선물로 줬다(?)

내랄 텡겔“있잖아 내랄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해?”

서로 조언을 구하는 사이 처음시작은 편지로 필요한 책을 골라주는 것 정도였으나 나이를 먹고 학년이 올라가며 머리에 든것이 많아지자 서로 입으로 본격적인 조언까지 해주는 사이가 되었다. 사냥을 전공으로 고른후

어머니를 제외한 주변인중 지식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고있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내랄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 정도로만) 가끔 무력이 필요한 일에 도움을 주려는듯한 모습에 더 신세를 지기 미안해 괜찮다 손사레 치지만

언젠가 한번은...도움을 구하게 되지않을까?

에튜드 L. 비빌로테카“오늘은 어디로 가기로 했었지?”

배낭여행 친구, 중급 아카데미 시절부터 지금까지 방학동안 서로 시간이 맞는다면 틈틈히 베스퍼와 그 외의

지역을 함께 여행했다 초등부 시절 스쳐지나가듯 나왔던 일탈 이야기가 배낭여행으로 까지 발전 할줄 바라크도

예상못한듯. 조금 더 어릴때는 베스퍼를 고등부가 된 지금은 혼-> 델렌테-> 여명 이렇게 덜 더운 순으로 계획을

짜두었다 지금은 델렌테를 한창 여행중.

타티야 칼리케“으아악 파피야 으으악ㄱ포쉐!!”

형제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식물을 전공으로 하려는 타티야를 위해 아샤시티의 집으로 초대하거나 타티야의 집에 아버지와 함께 놀러가는식으로 종종 방학때 만났었는데 1002년쯤 바라크의 집에 새로운

새끼고양이가 태어나 그중 한마리를 친분의 표시로 타티야에게 선물로 주었다. 오랬동안 가족들끼리

왕래하다보니 타티야와 바라크만이 아니라 부모님까지도 사이가 좋아졌다. 타티야네 아버지가 바라크네

아버지에게 요리도 알려주신다나, 사실 자식들보다 사이가 좋은 친구가 아닐까?

탄 혼“자 이번엔 이거야 잘 부탁해”

제작한 아티팩트의 테스터, 테스터라고 해도 본인 몸에 먼저 이것저것 실험후 안정성이 확인된 단계에서만

써달라 건네준다, 사실 테스터를 부탁하는 이유도 탄의 몸이 무척 튼튼하기 때문에 부탁 하는 것이지 아니였으면 그냥 계속 본인으로 안정성과 성능 실험을 했을것이다. 테스터의 답례로 종종 성능을 올린 탄 전용의 아티팩트를 만들어 주곤 한다 거창한것까진 아니고 소소한 아티팩트들이지만, 최근들어 탄이 위험 부담이 큰 초기단계의

아티팩트 실험도 해보고싶어해 이래저래 가드를 하느라 바쁜듯.

파르바티 라 밤피르“이번에 보냈던 엽서 잘 받았어? 풍경이 이쁘게 그려졌으려나 모르겠네”

서로 오빠동생으로 부르는 관계 바라크는 파르바티를 짧게 줄여 바티라고 부르며 파르바티는 바라크를 오라버니하고 부른다. 학년은 같지만 그래도 본인보다 3살이나 어리기 때문인지 싸고도는 태도가 나타나기도 하며

바티가 더위를 먹고 아프기 전까지는 바라크가 듣는 수업까지 뽀르르 따라와 듣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꽤 자주

웃었고 지금도 앞에서는 자주 웃는다.. 에튜드와 배낭여행을 갈때는 꼭 본인 이 풍경을 그린 엽서를 편지와 함께 동봉해 보내주며 매 방학이 끝나고 만나면 기념품과 함께 여행얘기를 해주는 것이 습관으로 굳어졌다.

사이가 무척 좋다.

델링 L. 크루피에“내..키? 이걸... 어떻게..주지?(고민)”

뜻밖의 교류를 이상기후 현상이 가져다준 만남같은 느낌, 아샤시티가 수도가 되면서 튜베로즈의 금전적인

지원으로 인해 아샤시티의 주요연구원들과 튜베로즈 집안의 어른들끼리 교류가 생기면서 이전보단 자주 만날

기회가 생겨 친해졌다, 커진 키를 보고 나눠달라 장난을 치거나 높은 공기를 마셔보라며 바라크가 목마를

태워주는등 사이가 굉장히 좋다, 세상만사 알수없다는게 딱 맞는 만남

디필레이아 그라이“응 맞아 우린 친구니까”

함께 아티팩트를 전공하고 있는 친구, 서로 상부상조하는 느낌이 더 강한것같지만 친구라고 말하고 다니는듯

하다. 물론 바라크의 시선에서만 그런 것이고 그라이는 진짜 친구라 생각하고 있는듯해 바라크는 최대한 티를

내지 않는다 아무래도 본인이 아티팩트에 비관적이고 회의적인 시선을 띄고 있다보니 그라이에게 숨기고

있는것이 생겨 완벽하게 친한 친구사이까지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듯. 그래도 전공 외적으로도 나이를 먹으며 대화해보니 이것저것 맞는것이 있어 그때는 제법 잘 노는편.

벨리에 M. 아틀라“너..이번에 성적 어떻게 나왔냐.. ..하..다음엔 안진다....”

같은 전공을 들으면서 서로 좋은 경쟁을 하는 친구 처음에는 스터디로 시작했지만 같이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으로 경쟁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서 사이좋은 라이벌이 되었다. 다른 과목에서도 경쟁하는게 좋을까

싶다가도 그러면 너무 성적싸움으로 번질까 싶어 조용히 같이듣는 전공과목으로만 따진다.

아킬라 디아스티마 “너 내가 많이..존경하고..또 동경하고..그렇습니다.”

서로 무난한 친구 관계라 이야기하는 사이이나 의외로 집안끼리도 조금 얽히게된 관계 ,방학때 집으로 놀러가는 왕래를 하다가 아킬라의 집안에서 바라크의 아버지의 식물연구를 지원해주고있다. 덕분에 왕대왕자감자

개발시간이 조금 단축되었다고, 개인적인 존경심으로 이래저래 아킬라를 찾아가 초등부때처럼 이것저것 귀찮지않은선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한다. 특히 방어전공이 부분을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지 아킬라 앞에서는 감탄하는 제스쳐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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