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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리에 M. 아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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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07번

벨리에 M. 아틀라

Belier Mule Atlas

여성

16세, 3월 27일생

164cm / 46kg

델렌테 출신

머프 족

<전공과목>

[전투] 방어

[채집] 동물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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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방어 [1]

방어 [2]

방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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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종종 하이텐션이 되곤 하는 발랄한 16세. 

여전한 사교성에 눈치 없을 정도의 밀어붙임은 그대로.

편견과 오해는 사라졌지만 보고 자란 건 어쩔 수 없는지, 본인에게는 포기 못하는 남에겐 관대하고 본인에겐 박한 노력파, 과할 정도로 무리하는 경향은 여전하다. 

몇번은 생각할 수 있는, 본인의 노력으로 쌓은 자리에서의 여유로움과 다정함은 벨의 강점.

매사 즐겁고 가벼워 보이지만 언제나 진심, 전력. 파이팅 넘치는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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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길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풀어 왼쪽만 땋아서 어깨 위로 얹었다. 성장기를 지나지 않아 말랑한 얼굴 그대로.

교복수선이 심한 편이다. 긴 케이프가 거추장스럽다고 줄인다던지, 소매를 걷어올린다던지. 가죽으로 된

반장갑과 하이삭스부츠는 고학년이 들어서면서 고정된 스타일. 체온 조절을 위한 마법이 양발에 문신처럼

새겨져 있다. 오른쪽만 낀 귀걸이도 체온 조절의 아티팩트로 평소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비상용.

원래 쓰던 리본은 루가 묶고 다니기로 했다.

 

성장기가 오지 않아 조금 초조한 편. 키가 큰 머프 친구들을 보면 눈꼬리가 내려간다. 

 

좋아하는 것이 줄었다. 먹는 것은 맛있는 것이면 좋고 자는 것은 넉넉할 수록 좋을 뿐. 그래도 종종 먹는

달달한 것은 조금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 아직까지 좋아한다고. 종종 티타임을 갖는 것도 그 이유.

 

어쩔 수 없이 채집해야 한다면 잘 아는 본인이,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뒤로 전공을 바꿨다.

공부는 중상위권으로 전공에 한해 종종 상위권에 속한다. 

 

취미는 식물 키우기, 칭찬 도장 찍어주고 다니기. 특기는 대련과 체력에 있으며 여전히 깊은 고민에 빠질 때

얼굴을 괴롭히는 습관을 가졌다. 요리는 재밌는데 극단적 성격에 맞춰 늘 극단적인 맛을 만들기에 포기했다.

종족 특성 상 벨은 상관 없지만 나눠먹기에 좋지 않아서. 

 

재해 직후 2년에 걸쳐 부족 전부가 델렌테 외진 곳에서 제이둔으로 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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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언제나 성적은 중상위에서 종종 상위권을 찍는다. 특히 전공에서. 그만큼 학교와 성적에 진심인 편. 

친구들에게 칭찬도장 남발하고 소원 들어주기가가 취미 아닌 취미이다.

3학년에 반려동물인 수달, 루를 데려왔다. 

 

아틀라의 이름을 계승하던 벨리에의 부족은 재해 이후 흩어져 희석되고 퇴색되어 델렌테의 역사에서만 볼 수 있는 이름이 되었다. (ex) 조상 중에 왕이 있었다는 모 김씨 처럼) 

 

1007년, 부족장이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첫째 언니가 부족장을 이었지만 모두 흩어진 채, 가끔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는 것 말곤 특별한 일은 없다. 대부분의 부족원들이 국가에 등록된 용병 내지 아티팩트 연구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중으로 재건을 꿈꾸는 건 소수로 그 중 벨리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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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002년,

자연재해로 델렌테의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고 가족도 도시로 점점 거주지를 옮길 때 쯤 반려동물로 족제비과

포유류, 수달의 외형의 마생물인 루와 함께 등교했다.

1006년,

​뮬의 이름을 학교 내에서만 M으로 표기 했다.

집에는 비밀이지만, 여전히 어깨가 무거운 이름이지만 철자 쓰기가 귀찮은걸.

1007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성적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그 학기 내내 하이텐션이 되는 날은 없었다.

1008년,

​본인을 몰아붙이는 성격 탓에 이것도 저것도 한다고 스케줄도, 컨디션도 조절 실패. 욕심이 과했다고 회상한다.

결국 시험을 거하게 말아먹었다. 전부 다. 집에서는 괜찮다고 했고, 친구들도 위로해 줬지만 크게 충격 받은 이후 꽤 단단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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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델링 L. 크루피에

​싸움광과 싸움광, 함께 쭉 지내온 그녀는 좋은 대련상대이다. 이기고 지는 것은 상관 없이 깔끔하게 싸우고 기분에 이끌려 이어지는 일탈까지! 평소라면 주머니 속 칭찬도장에 고민했을 벨도 그때만은 예외이다. 대련도, 잠깐의

일탈도 델링과 함께면 즐겁다고 생각한다.

카라 파트마

​아카데미 내내 카라에게 추천 받은 식물을 키웠다 방학마다 추천 받은 화분은 총 스무 개가 되었다 방이

허전하기도 하고 고향 생각이 나기도 해 추천 받기 시작한 식물 키우기, 카라를 스승 자신을 제자라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반은 진심인 듯 하다.

바라크

​"이번엔 꽤 어렵지 않았어? 난 잘 모르겠는데!" 같은 채집 전공 내에서 엎치락 뒤치락 성적 다툼을 하는 라이벌 겸 스터디 메이트. 등수나 성적으로 누군가 함께 하고 있다는 좋은 계기가 되어서 아카데미 기간 내내 즐거웠다고.

지고 이기는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

사샤 시나몬, 라미나 아인세트

8번방 룸메이트들, 9년간 함께 방을 사용하며 반려동물인 루까지 자신의 가족처럼 아껴주어 둥글게 지낸 넷이다. 가운데 테이블을 두고 늘 모여 맛있는 것을 먹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아카데미 생활의 많은 의지가 된 친구들.

라미나와는 기사와 전사, 조금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훈련하는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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