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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샤 시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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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19번

사샤 시나몬 / Sasha Cinnamon

여성

16세, 2월 21일생

146cm / 37kg

여명 출신

휴 족

<전공과목>

[전투] 방어

[제작] 연금술

<참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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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방어 [1]

방어 [2]

방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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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이타적인/고지식한/표현이 적은/순진한

언뜻 무뚝뚝해 보이나 어투에 높낮이가 부족한 탓이다. 표정이 적고 표현도 적다.

필요하다 생각되는 표현은 꼭 하지만 어쩐지 무표정해서 티가 나지 않거나, 말이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도 친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줄 아는 착한 아이만 같았다. 순진한 아이가 정말 착하게 자란 표본이라

볼 수도 있었으나, 무서워하는 것도 드물어 보이는데다 간혹 터무니없을 정도로 예상범위를 벗어나는 만행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기도 했다.

터무니없는 내용이라면 직접 거를 정도로 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친구가 하는 말은 웬만하면 곧이곧대로 듣는 경향이 있다. 간혹 얼굴과의 갭이 느껴진다.

간혹 친구를 위해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 등 아카데미 입학 시절에 비하여 선함을 향하기보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의 방향이 좀 더 커진 듯 보이기도 한다. 어쩐지 인간미가 생긴 듯 느껴지기도 했다.

표정이 적은만큼 거짓말도 능숙하다기보다 어쩐지 알아보기 힘들다.

평소의 바른 행실도 거짓말을 숨기는 데에 한 몫 하는 듯하다. 그래도 어째 능글맞아지긴 한 것 같다.

기억력이나 머리 자체는 좋지만, 요령이 없다. 하나를 배우면 하나를 완벽하게 아는 정도에 그친다.

아마도 천성인 듯. 때문인지 무조건적으로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한다. 양이 안 된다면 질 좋은 하나를 끝까지

도배해버리면 그것은 양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완벽히 아는 하나를 열까지 쌓는다. 고지식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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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룻은 목덜미에서 시작해 아이보리색 머리를 감고 오르듯 피어 있는 것이 하나, 오른쪽 손목에서 시작해

손바닥으로 자라는 탓에 주기적으로 자르고 갈아내는 것이 하나 있다. 종은 동백으로 추정되며 여전히 꽃은

피지 않고 잎만 자랐다. 머리를 감을 때 함께 씻어버려도 잎사귀가 뽀득해질 뿐 별 문제는 없다고 한다.

손재주가 정말, 아주, 놀라울 정도로 없다. 또 본인의 '빵'이라 불리는 창작물이 식용으로 사용하였을 때에

어떠한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지 이해하고 나쁘게든 좋게든 이용하기 시작했다.

잔머리를 굴릴 때와 공부를 할 때 는 다른 머리를 쓴다고 하던가. 필기 과목의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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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여명에선 꽤 이름난 빵집의 딸. 보통은 아침에 영업을 시작해 소량만 판매하고 일찍 문을 닫는다.

돈 많은 집안에서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 본인 손재주는 왜 그런 식인지 큰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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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005년,

​학년이 올라가는 방학 집안에 사소한 일이 생겨

며칠간 연락이 끊겼으나 큰 일은 아니었다며 금방 학교로 돌아왔다.

1008년,

​집에서 생일선물로 빵 모양  쿠션을 받았다. 어째 자주 들고 다니는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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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바라크

| "포쉐, 씻기 싫어도 바라크를 너덜너덜하게 만들면 안 돼요."

포쉐를 씻기는 일을 도와주겠다 말을 꺼낸 이후 이것저것 도와주다 보니 지분이 커져서 이젠 거의 당연하게

털빗기기나 밥주기 같은 것까지 도와주고 있다. 간혹 포쉐 덕분에 손이나 팔에 상처가 나기도 하지만 본인은 전혀 상관 없어 보인다. 처음 털을 빗던 날 포쉐가 분열했다며 당황하자 바라크가 놀릴겸 선물한 (털로 만든)

포쉐 2호를 방에 잘 모셔두고 있다.

 

델링 L. 크루피에

| "선생님, 델링이 사샤의 빵을 먹더니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요."

농담같은 대화 이후 자칭 델링의 부하가 되었다. 델링이 수업을 빠질 때마다 대신 핑계를 대 주고는 하는데,

진지한 얼굴이나 말투가  묘하게 그럴듯하여 믿어버리는 이가 많다는 듯.

어찌보자면 친구의 작은 일탈을 위한 거짓말의 대가로 델링을 따라 재미있는 곳에 놀러 가기도 한다.

 

라미나 아인세트, 벨리에 M. 아틀라

| "집에서 쿠키를 보내줬어요. 같이 먹어요."

9년동안 함께한 8번 방 룸메이트.

오후면 가끔 방에 다함께 모여 티파티를 즐기거나 벨리에의 애완동물인 루를 몰래 데려와 방에서 놀기도 한다.

가장 많은 시간 함께하다보니 함께하는 것이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친구들 소중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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