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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링 L. 크루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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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09년도 800기

​10학년 7반 01번

델링 L. 크루피에

Delling Lovehit Croupier

여성

17세, 9월 14일생

160(굽 +8)cm / 56kg

베스퍼 출신

휴 족

<전공과목>

[전투] 공격

지루한 건 하나만으로도 많아!

<참고 이미지>

커미션 @moonj_u_u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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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스킬>

근거리 공격 [4]

페이스 카드

근거리 공격 [1]

더블 다운

원거리 공격 [2]

인슈어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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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오만 / 약삭빠른 / 제멋대로 / 충동적인 / 가벼움

여전히 건방지고 자기애가 넘친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철들 것이라고 생각한 아버지의 바람과는 다르게 오히려 더 날뛰는 성격이 되었다.

그러냐는 아버지나 선생님의 질문엔 카지노의 규모가 축소되면서 놀거리가 줄어든 탓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냥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것이라는 이유가 더 신빙성있다.

이 모든 행동은 단순히 심심하다. 라는 가벼운 이유로 하고 있다. 매번 이길거라고 외치고 다니는 것과는 다르게 져도 신경쓰지 않는 가벼움 때문에 내기판이 계속 만들어지고 없어지고 있는 것. 어떤 내기를 하고 뭘 거는지도

그때그때 충동적으로 정한다. 

어릴때는 그나마 치고박는 사고는 덜쳤지만, 크면서 싸움에도 재미들리는 바람에 폭력성이 많이 보여 선생님들의 두통을 유발하고 있다. 게다가 크게 싸우는 일엔 상대도 잘못이 있게 만들어 혼자만의 문제로 만들지 않아

처벌 수위를 낮추거나, 내기할때 자기만 돈과 다른것들을 걸고 다른 애들은 숙제나 노동력 등으로 요구해 큰 금전 문제로 번지지 않게 하는 등의 약삭빠른 면모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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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역시 나는 어딜 봐도 최고라니까~”
룻이 예쁘게 만개해 외모 자신감이 배로 뛰었다.

화려한 파티같은 곳에서는 룻에 장신구를 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염색도 자주하고 헤어스타일도 자주 바꾼다. 이유는 없고 그냥 눈에 띄는게 좋아서인 듯 하다.
높은 굽을 신고도 정말 잘 뛰어다닌다. 이정도는 델링에겐 기본이야 라며 으쓱으쓱 하는 게

이것말고도 자신의 전부를 사랑하는 델링이지만 나름 자랑거리인 것 같다. 

“공부~? 싫어!”
공부내기를 하면 잘 하는걸로 봐선 공부도 나름 하는 것 같은데 수업불참과 과제 미제출, 시험 미응시 등의 일이

많아 성적이 좋지 않다. 내기때문에 숙제를 했으면서도 제출일에 수업을 빼먹거나 숙제가 있었다는걸 까먹거나, 다 한 숙제를 잃어버리는 등의 일이 흔하다.
아버지는 제발 싸우는거 말고 다른 전공을 하라고 부탁했지만 당연하게도 안들었다.
흥미있는 과목이어도 좋아하는 부분만 쏙쏙 골라먹어 선생님들이 피곤해하는 학생 타입. 수업은 필수교양과

전공만 들었다. 전투 과목을 들을거면 전부 들으라는 가족들의 부탁들 받아들였으나 처참한 방어 성적에서

이미 성향이 보이고 있다.
싸우는 걸 보면 전투에 엄청 재능있는 듯 한데, 역시나 수업태도와 참여도가 낮아 성적은 별로다. 특히 탄 혼과의 대련때는 꼭 학교 대련장 하나정돈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듯. 학교에 아예 수리비를 몇년치 보냈다는 소문이 있다.
방어는 안하고 오히려 돌격해서 패면 된다고 하는바람에 점수가 처참하다. 전술전략의 경우에도 너무 과격한

전법을 쓰자고 해서 점수가 내려가는 편.
필수 과목과 전투 외엔 다른걸 안들었지만 연금술에 나름 재능이 있는건지 아니면 갑자기 흥미를 가진건지

마지막 학기 쯤엔 연금술 도강도 했다. 주로 클란시의 수업 때 도강하곤 한다.

“내기할래?” / “지금 싸움거는거야? 좋지~”
제 버릇 남 못준다고, 내기는 꾸준히 오히려 더 많이 하고있다. 게다가 싸움판까지 더해져 엄청 문제되고 있지만, 늘 상대방과 협의를 하는 데다 은근히 주변 피해를 만들지 않거나 잘 덮어 처벌을 약하게 만든다.
승부목적으로 하는 내기라면 몰라 그냥 재미를 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지든 이기든 끊임없이 판을 만들어내곤 한다. 학생들 내기 치곤 판돈을 크게 걸고, 처벌 수위를 피하기 위해 상대방에겐 엘을 요구하지 않고 숙제나 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일을 요구하기 때문에 엘을 벌고싶어 그에 응하는 학생이 꽤 있다는 점이 학교의 골칫거리.
싫어하는 사람한텐 정말 뒷말도 못나오게 밟아두곤 한다. 단순히 폭력적인 것이 아닌, 멀쩡하게 승부했음에도

델링의 얼굴만 봐도 새파랗게 질려 도망가게 하는 수를 쓴다. 다시 내기판에서 보고싶지 않으니 당연하지

않느냐고 하며 어떻게 했는지는 절대 말 안해준다.
혼자 일탈하는게 아니라 주변 착한 친구들을 많이 꼬드겨 소소한 일탈을 즐기곤 한다.

그마나 큰 일때는 끌어들이지 않아서 다행인 듯.

“왜 이렇게 된 거람?”
데리고 다니던 토끼구름이 해파리 모습으로 변화했다. 변화한 모습이 맘에 드니까 상관 없다는 태도. 왜 그런지는 모른다고 하거나, 비밀이라고 해 정말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헷갈리게 군다. 독성도 가지고 있어 조심하라고

해야하는데 자신에겐 문제가 되지 않아서 자주 까먹는 듯 하다.
또 다른 것으로 변화하려나 하며 기대하고 있다. 덕분에 이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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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학교의 내기판이나 싸움판에 꼭 끼어있다못해 거의 만들었다고 봐도 된다.

선생님들 사이에선 시난티시의 골칫덩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양.


사고를 너무 많이 쳐 교무실 단골 1위이다. 큰 사고를 치면 교무실에 엘자루를 들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뇌물은 아니고 자신이 사고친 것에 대한 수리비용이지만 좀 숨기고 가져가던가 아니면 뇌물이라는 소문이 도는걸 해명하면 좋으련만 그것도 즐기고 있어 선생님들의 골치를 또 아프게 한다.


정학위기의 큰 사고까지는 어찌저찌 가지 않았다. 사실 있으나 돈으로 무마했다는 소문도 있다!


튜베로즈 시티 인근의 몬스터를 토벌해 가문의 위상을 높였으나 토벌시 몬스터보다 델링의 공격으로 인한

판자촌의 붕괴가 더 문제되어 이후로는 가끔씩 마을 인근이 아니라 멀리 나가 토벌하곤 했다.


토벌시 유명한 헌터들이 아니라 이름 없는 이들을 많이 고용했는데, 두려움을 모르고 나가 싸우는 모습에

사람들은 환호했으나 델링과 함께 있을때가 아니면 나오지 않아 의문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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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000년 - 1003년도,

​엄청 잘 팔딱거리면서 자랐다. 그래도 아직까진 싸움은 안하고 운동내기를 하던가 하는 쪽으로,

그냥 말썽꾸러기일 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업에만 겨우 출석하고 나머지는 다 대충해서 꼴지만 아닌 수준의 성적이 나와 나중에 알게 된 부모님이 꽤나 놀랐다고.

1004년도,

​중급 과정에 들어오자 마나를 운용하기 시작하면서 전투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나마 1학기까진 나름 전투분야 공부를 하곤 했다.

1005년 - 1008년도,

공부에 흥미 없으나 가끔 내기를 했거나 혹은 친구들덕에 과제랑 출석이 좀 챙겨졌다거나 했을 때는

성적이 나쁘지 않게 나왔다. 여전히 내기와 싸움을 좋아하고 정학 위기에서 겨우 벗어나고 있다.

방학때 이따금씩 집 근처의 몬스터들을 토벌하기도 했다.

1009년도,

​마지막 학창시절이니 진심으로 해보자는 탄의 말에 방어를 뺀 전투 성적이 쑥 올랐다.

몰래 연금술 도강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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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

클란시 클라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룸메이트! 같이 있을 수 있는 많은 시간을 붙어지냈으며 방학 때에도 엄청 자주 만났다. 클란시에게 자기도 모르게 영향을 많이 준 듯 하나 역시 내친구 하면서 그냥 놀기 좋아졌다고 생각할 뿐이다. 

바라크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해 집안끼리의 교류가 생겨 방학때 자주 만났다. 자신은 집안의 일에 완전 관심 없기때문에 마침 만나게 된 바라크가 퍽 반가웠는 듯. 그 뒤로도 자주 보며 같이 놀았다. 키가 완전 커진 바라크를 보면서

키좀 나눠달라고 되도않는 땡깡을 부리거나, 달려들어 목마를 타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다.

타티야 칼리케

​착한 타티야를 꼬드겨 밤에 돌아다니거나 여기저기 소소한 사고를 치고 다닌다. 델링 기준 이것 또한 용기를

기르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듯. 내기때 자신에게 배팅하는 타티야의 행동에 참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탄 혼

​1인자 자리를 둔 배틀메이트. 승률은 무승부거나 한쪽이 이기면 다음에 다른쪽이 이기기 때문에 반반. 나이가

들면서 짱을 졸업하고 1인자를 다투게 되었다. 탄과 싸울때는 다른 이들과 싸울때와는 조금 다르게 상대방을 살살 긁는 말로 도발하진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진심으로 싸우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지만 델링의 반응은 글쎄~다.

한번 싸웠다 하면 엄청난 기세로 싸우기 때문에 대련장을 거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교무실에 수리비용을

맡겨두었다고 한다. 싸우고 나서는 투닥투닥하는 보통 친구들과 같다.

내랄 텡겔

​잔소리를 귀찮아 하면서도 떼어놓진 않는 친구. 자신의 신념과는 다른 내랄의 의지가 계속되는 무시에도 얼마나 갈 수 있을지 궁금해 하고 있다. 막나가는 자신의 행동에 내랄이 하는 말이 올바른 쪽이란 것은 알고있으나 언제나 그렇듯 재미없는 잔소리는 잘 걸러듣는다. 9년간 꾸준히 찾아오는 내랄의 행동에 덩달아 그녀까지 교무실 단골이 되었음에도 죄책감은 없다! 귀찮다며 싫어할 법도 하지만 그것도 자신에게 관심가져주는 것이라며 즐기는 편.

라파엘 비페라

​숙제를 건 내기메이트. 어렵지 않은 숙제에선 안하지만 어려운 숙제에선 꼼수를 써서 이기고 있다는 것은

라파엘에겐 비밀이다. 공통 과목이 줄어들며 내기 횟수가 줄긴 했지만 가끔 다른애들이나 선배와 내기해서 얻은 어려운 숙제의 족보같은 것들을 공유하기도 한다.

디필레이아 그라이

​예쁘고 멋진 자신의 장신구를 제작해주는 친구. 룻에 다는 체인과 브로치 장식 외에 평소에도 왼손 새끼손가락에 끼고있는 왕관모양 반지 또한 그의 작품이다. 방학동안 신제품 스케치를 받으면 제작하라며 엘을 펑펑 보내주곤 했다. 학교에선 장신구 말고도 이런저런 작은 내기를 하며 놀곤 한다.

카라 파트마

처음에 짝꿍이 된 것을 시작으로 놀리는 것이 재밌어서 자주 치근덕거리며 놀리는 사이. 심지어 밤에 카라방에

자주 들어가서 놀리고 자기방처럼 놀다 오곤 하는데 나중에는 심지어 한명을 더 데리고 와서 놀았다. 카라를

놀리는 것은 9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이 재밌다고. 대신 다른애가 카라를 괴롭히려고 할 때는 자신이 괴롭힐 것이라며 나름 지켜주기도 한다. 괴롭히는것의 댓가인지 아님 입막음인지 귀한 식물자원을 선물해주곤 한다.

사샤 시나몬

​부하 삼기로 했던 걸 핑계 겸 이유로 포커페이스가 생긴 사샤에게 자신이 어디 갈 때 선생님에게 알리바이를

만들어달라고 하고 나가곤 했다. 덕분에 배탈이 자주 난다던가 하는 뭔가 이상한 소문이 돌기도 하는 것 같은데

그것마저 즐기고 있다. 대신 어디 재밌고 사고 안치는 곳에 갈땐 사샤를 여기저기 끌고다닌다.

자신과 다른 포커페이스를 가진 사샤를 꽤나 재미있어 하고 있다.

벨리에 뮬 아틀라

​대련과 일탈메이트. 대련은 늘 끝날때 놀러가자며 흐지부지 되기때문에 승률이 없다. 놀러가선 이것저것 사고를 치는 등 자연스럽게 일탈로 이어지고 있어 대련과 일탈메이트이다. 승패가 없어도 재밌으니까 그만~ 이라는

사고인지라 즐겁게 놀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리안 휴센

​서로 얻어내는게 있는 사이. 일리안이 싫은 상대를 델링과 싸우도록 만들고 그렇게 붙게 된 상대를 델링이

뭉개준다. 대신인지 델링이 좀 크게 사고칠 것 같은 일에 그런거 아니다, 상대도 잘못 있는거 아니냐 등으로

변호해주고 있다. 서로 이용하는걸 알고있지만 괜찮으니 된 것 아니냐라는게 델링의 생각. 덕분에 싸움도 하고

즐거우니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로 카라카라

​첫 시험 때 자신의 윗 등수인 미로의 비법을 알아내려고 접근했지만, 공부 모임이라 하곤 공부가 싫어서 결국

같이 놀게 되었다. 이것저것 놀면서 카드게임의 비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카지노에 놀러오라고 했으나 나이가 적어서 안된다는 말에 대신 오렌지를 잔뜩 시켰다. 크자마자 끌고가서 잔뜩 놀려줄 생각이 있는 듯 하다.

온새 카라카라

​첫 컨닝 메이트. 고민하던 온새를 꼬드겨 1002년도 1학기때 컨닝을 한 일 이후로 같이 사소한 일탈을 같이

즐기곤 한다. 숙제 공유에 땡땡이에 반성문도 공유했다가 혼난 적 있다. 뇌물로 오랜지를 건네보기도 하는 등

즐겁게 소소한 일탈을 같이하는 중. 덕분에 오렌지를 좋아하게 되어 집에서 잔뜩 주문해 먹는다.

카림 세트겔

​룸메이트 겸 밤 일탈을 함께 하는 사이. 가끔씩 미리 얘기해서 기숙사를 탈출할 때 함께 가기도 한다.

혼자 나갈때는 핑계를 부탁하며 나가는데 안들어 줄 것 같으면서도 들어줄 카림을 알기도 하고, 가끔은 카림의

말대로 안나가고 그냥 다시 자기도 한다. 잔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 가끔 밤에

나갔다가 자잘한 선물을 가져오기도 한다.

라미나 아인세트

같이 땡땡이는 치지만 다른거엔 잔소리를 해주곤 하는 친구. 대련도 가끔 하나 자신이 질 것 같은 상황에 델링이 슬쩍 도망쳐서 승률조작을 하기때문에 승률은 알 수 없다. 다른애랑 싸우려는 때 라미나가 말리면 반반의 확률로 특별히 봐줬다며 무르기도 한다. 기사가 되려는 친구가 자신이랑 노는게 퍽 재미있는 모양.

샤올리

​인원수가 밀릴 때 고용하는 용병친구. 샤올리가 문제아로 찍힌 이후 꽤나 관심을 가져 값을 지불할테니 자신의

쪽수가 밀릴 때 도와달라고 하며 고용했다. 댓가로 샤올리의 그녀가 마음에 들어 할만한 각지의 특이한 물건들을 건네주고 있다. 사고를 같이 치는데 안친해보이면 수상해보인다며 친구라고 불러달라 해 샤올리가 어색하게

부르는 것을 꽤나 즐기고 있다.

5번 방 룸메이트들 (클란시, 카림, 타티야)

​아카데미 생활 내내 같은방! 가끔씩 침대에 옷가지나 인형같은걸 넣어놓고 밤산책을 나가 호수에서 낚시를

하거나, 그냥 놀러나가거나 혹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무서운 얘기나 밤새 수다를 떨던가 하는 등 사이좋게 지냈다. 밤낚시를 한 물고기는 부엌에 두고 마법인형한테 조리를 부탁한다.

헬리오스

하고싶은대로 하는 자신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친구. 당연하게도 헬리오스의 조언을 안듣고 느물느물 넘기고 있다. 왜 하고싶은데 하면 안되는거야~ 나름 신경써서 크게 안하고 있는데? 등으로 말하고 있지만 헬리오스를

피하지 않는걸로 봐 관심이 싫지 않은 듯 하다.

(없어도 다 델링에게 뇌물을 먹어봤거나 그냥 같이 놀거나 델링이 한두세네번쯤은 치댔을테니까 친구입니다 그죠 맞다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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