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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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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공격 [1]

월하미인

 

근거리 공격 [3]

​태양의 꽃

 

근거리 공격 [4]

포톤 레이저

근거리 공격 [5]

​바라야의 꽃

파르바티 라 밤피르

Parvathy La Vampyr

여성

21세, 10월 14일생

155cm / 45kg

혼 거주

휴 족

​용병

제 1014년도 6기 탐사단

파르바티 전신.png

<성격>

[차분한]

  조용한 성격으로 무덤덤하고 독립적이며, 소탈하며 담백합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말을 아낄 줄은 아는 타입. 분쟁은 회피하며 기본적으로는 평화주의지만,

때에 따라서는 무력을 쓰려고 하는 등 거칠고 저돌적인 면모도 보입니다.

 

[성실한]

  스스로의 일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는 것을 선호하며, 포기하는 것이 오래 걸립니다.

쉽게 말한다면 손이 덜 가지만 업무적인 고집이 상당한 스타일.

책임감이 있으며 일단 뭐든지 일을 지시받으면 그것이 탐탁치 않아도 꿋꿋하게 해내는 끈기있는 성격입니다.

 

[도전적]

  안 되면 되게 하라가 신조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평소에는 상당히 실리주의로

안전이나 득실을 따지고 들다가도 흥미를 끌거나 간절할 때가 있으면 도전적인 성향을 드러냅니다.

경험을 중시하며 무리는 선호하지만 정착은 답답해하며, 진취적입니다.

<특이사항>

[외형 및 특징]

  밀색에 가까운 발목 언저리까지 닿는 긴 금발을 하나로 길게 땋아내렸으며, 은색에 가까운 벽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숭아빛 피부는 보기 좋을 정도로 그을렸으나 때때로 창백한 감이 있습니다.

언행은 대부분 투박하고 붙임성 적은 용병의 그것이지만 웃거나 밝은 옷을 입으면 화사해지며,

얼핏 시난티시 아카데미 시절의 파르바티를 떠올리게 합니다.

타인은 기본적으로 이름으로 부르며 상대가 의뢰주나 한참 어른이 아닌 이상 존댓말은 쓰지 않습니다.

 

[모래장미 용병단]

  혼의 수도에 위치한 일몰의 잔이라는 길드를 거점삼아 활동하고 있는 이 용병단은 20명의 헌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즈문의 곳곳을 누비며 몬스터 토벌을 생업으로 삼아 떠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원은 대부분 혼 성씨를 사용하는 무연고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로간에 가족같이 생각하는 등 유대가 깊으며, 시끌벅적하고 자유로우며 진취적인 분위기입니다.

 

[목적]

  단장인 아시드 혼(도나,30대,남성)이 참가한 하늘섬 5기 조사단이 돌아오지 않게 되자 그를 찾기 위해 부단장인 파르바티가 조사대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용병단은 단장과 부단장이 귀환할 때까지

저마다 휴가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역사적으로 귀하고 값진 보물들을 특히 좋아하며 수집합니다. 수공예품 역시 선호하지만 정성이 담긴 물건을

선호하는 것일 뿐 시판되는 사치품에는 가치를 두지 않고 되려 덤덤합니다.

음식은 가리지 않으나 여전히 가지는 뭘 먹어도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며, 계란죽을 좋아합니다.

동화책을 읽으며 꿈꾸는 나이는 지났으나 여전히 갖가지 전설에 낭만을 느끼곤 합니다.

혼 출신임에도 더위에 약합니다. 근성이나 마법으로 어떻게든 꿋꿋히 이겨냅니다. 

 

[특기]

  마법학도로 자잘한 실용마법에서부터 전투마법까지 다양한 마법을 구사합니다. 가장 능숙한 마법은 빛을

응용한 것들로 단거리 광자포를 발사하거나 자신의 기억에 의존한 정교한 환영을 만들어내며,

타겟의 생명력과 마나를 흡수하는 거대한 인공달을 구현합니다. 마력소모가 큰 마법을 사용할 때

습관처럼 주변이나 스태프 끝에 연꽃이 개화하는 듯한 형태의 마법진이 구축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체질]

  보름에 한번 헌혈팩 1인분량 정도 인간의 피를 섭취하지 않으면 룻이 마르고 허약해지다가 죽음에 이르는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좋든 싫든 파르바티는 살아가기 위해 정기적으로

누군가의 혈액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조사대원들에게는 비밀으로 하고 있으나, 물어보면 가르쳐 줍니다.

 

[샤리프]

  붉은 리본을 머리에 달고 있는 암컷 반의 심부름꾼과 언제나 동행합니다.

용병업계에서는 파르바티가 키우고 있는 반의 심부름꾼은 사악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도마뱀으로

인간의 피를 마신다는 무시무시한 헛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반의 심부름꾼답게 얌전하고 인내심이 강합니다.

<주요활동>

1011년 10월경까지 대외적으로는 실종 상태였으나, 이드리스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모래장미라는 용병단에서 정식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중~상급 위주의 몬스터 토벌전에 다수 참가했으며 라 밤피르 상단의 지지에 힘입어

혼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외국까지 대대적인 원정도 자주 나가는 등 넓게 돌아다녔습니다.

 

혼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헌터나 모험가, 호위용병이 필요한 상인들 사이에서는 엘리트 용병단으로 제법 큰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수입 또한 용병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 치고는 상당합니다.

<연혁>

1010년,

▷ 4월, 아카데미 졸업 약 한달 후 실종되었습니다.

 

1011년,

▷ 4월, 라 밤피르 상단이 휘청일 정도의 거액이 수색 보상금으로 걸리자 이드리스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부모님과 일년에 한번은 이드리스에 귀환하고 정기적으로 편지를 보낼 것을 약속하고 떠났습니다.

▷ 10월, 혼의 하룬 인근지역에 나타난 거대한 물뱀 형태의 상급 몬스터를 용병단과 함께 토벌하였습니다.

1012년,

▷ 6월, 델렌테에서 모집한 비행 몬스터 토벌대에 용병단과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이후 3개월정도 요양 겸 장기 휴가를 가졌습니다.

▷ 여명의 부유층이 모집한 상급의 나비형 몬스터 토벌대에 용병단과 참가하였습니다.

1013년,

▷ 2월, 혼에서 현상수배된 도굴꾼 집단을 용병단과 함께 체포하였습니다. 

    동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용병단의 부단장 위치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1014년,

▷ 의뢰로 하늘섬 조사대에 참가한 단장 아시드가 돌아오지 못하고 실종됩니다. 

    동료들과의 상의 끝에 용병단 일은 당분간 휴업하고 실종된 단장을 찾기 위해 조사대에 참가하기로 합니다.

<관계>

◆ 바라크 - "잊을 수가 있나... 내게 그렇게 잘 대해줬는 걸."

1010년 행방이 묘연할 당시 델렌테를 여행중이던 바라크와 우연히 조우했습니다. 그 이후 틈이 날 때마다

아카데미 시절의 연장선처럼 바라크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베스퍼에서 있던 토벌의뢰로 원정을 나갔을 때에는

말도 없이 불쑥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었습니다.

애정 표현의 정도가 줄었을지언정 파르바티에게 바라크는 여전히 소중한 인연 중 하나입니다.

그 고리를 증명하는 것처럼 여전히 바라크를 오라버니라고 호칭합니다.

최근에는 시력이 나쁜 바라크가 조사대에 온 것이 무리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온갖 걱정을 하고 있으나,

그가 싫어할까 차마 말은 못하고 자꾸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내랄 탱겔 - "내랄이 언제나 나를 챙겨줄 필요는 없지... 피곤하게 만들지 않을거야."

친해진 산짐승이 사냥감을 물어오는 것처럼, 다른 때에는 한번 연락이 없다가도 매년 여름 내랄의 생일이

다가오면 파르바티는 나름대로 고심한 선물과 함께 편지를 보냅니다. 일전에는 무턱대고 자택으로 찾아가 여행을 떠난 내랄이 돌아올 때까지 몇날며칠을 기다리고 있기도 했으며, 이제는 조사대 생활동안 피를 조금씩 나눠받기로 했습니다. 

뜻대로 안 되는 구석도 많지만, 소중한 친구 앞에서 언제나 평소보다 좀 더 의젓해보려고 노력합니다.


 

◆ 아킬라 디아스티마 - "이젠 알려주지 않아도 알고 있어."

  1010년 실종 당시, 몬스터 토벌 의뢰에 나선 모래장미 용병단을 따라 델렌테를 횡단하던 중 디아스티마의

영지권에 들어온 것을 알아차리고 아킬라에게 숙소를 부탁하여 일주일정도 머물렀습니다. 그 이후 잊혀질만하면 편지를 보내고 델렌테에 파견되면 얼굴 보러 찾아가곤 했던 교류가 수 년. 이제는 공부하기 싫다고 뛰쳐나가거나 떼 쓰는 모습이 사라진 만큼 친밀감은 덜 표현하지만 한결같이 엘리트 포스를 잃지 않는 아킬라가 곁에 있으면

언제나 안 될 것도 될 것 같고, 까마득한 하늘섬 탐사도 어쩐지 일사천리일 것 같습니다.

 

◆ 델링 L. 크루피에 - "마셔도 되는거야?... 쓰러지는 거 아니야? 정말로?"

  실종된 단장을 찾기 위하여 사람을 수소문하던 중 동창이었던 델링이 조사대원들을 모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찾아갔다가 어쩌다보니 델링에게 감화되어 함께 조사대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혈액을 섭취하지 않으면 외지에서 생존할 수 없는 파르바티에게 자기 피를 나눠주겠다 말해준 델링도 있겠다, 탐사 대비는 만족스럽지만 예전같지 않은 상태의 델링이 마치 태풍을 앞두고 한번 꺾인 꽃 같다고 생각하는지 종종 걱정을 드러내곤 합니다.

 

◆ 탄 혼 알탄 - "탄의 부탁이라면 언제든지."

 누르파인 탄에게는 언제나 업무 관련으로신세를 지거나, 도움을 교환하고 지냅니다. 바하트의 경비로 인해

몬스터 토벌 인력이 부족할 때 탄의 요청이 들어온다면 거절하는 법 없이 용병단의 동료들과 선뜻 나서 탄을

돕기도 하고 서로 여유로운 날이 있으면 함께 술잔을 두고 옛날 이야기도 하며, 때때로 단장이 영 싫은 임무에

지명하려는 기색을 보이면 약싹빠르게 숨을 곳을 찾아 탄을 찾아가기도 하는 등 공적인 자리에서는 이제는

위엄있는 모습을 보이는 탄에게 약간의 거리감을 느끼는 것과는 다르게 언제나 든든하고 편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타리크 - "일단...밥 먹었어? 더 먹어."

 1013년 7월경 바하트에서 재회한 타리크에게 전투마법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아 약 한달가량 타리크에게

나름대로 전투마법에 대해 이것저것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후 의뢰나 바하트에서 만날 때마다 스스로 얻은 팁을 타리크에게 공유해주거나 질문에 대답해 주는 등의 교류를 해왔습니다.

아카데미 때와는 사뭇 달라진 타리크를 걱정하고 있으며, 허약해졌다고 생각해 이것저것 틈만 나면 온갖 것을

먹이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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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eld Avalon

Mabinogi 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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