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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
공격력 ○○○○○○○○○○
방어력 ○○○○○○○○○○
식물 ○○○○○○○
광물 ○○○○○○○

동물 ●●●●●●●
연금술 ●○○○○○○
아티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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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 [1]

 

원거리 공격 [2]

 

원거리 공격 [5]

 

보조 계열 [1]

바라크 / Barak

남성

24세, 5월 30일생

196cm / 89kg

베스퍼 거주

휴 족

​전문 사냥꾼(구 장인)

제 1014년도 6기 탐사단

바라크 전신.png

<성격>

표정변화는 여전히 별로 없다 오히려 눈을 가리니 정색하며 웃는모습인지 정말 좋아서 웃는 모습인지 구분이

안갈지경 덕분에 최대한 친하고 좋아한 사람앞에서는 표현을 확실히 하게되었다.

말 안듣는 고집쟁이 어른으로 자랐다. 물론 손 윗사람 한정,

조모에게 특히 반항적으로 굴어 하마터면 집에서 쫓겨날뻔했다. 

안대를 쓰게 된 후 성격이 조금 뒤틀려 남의 속을 긁는 욕설도 꽤 할줄알게되었고 남을 비꼴 타이밍에는 서슴없이 남을 비꼬거나 엿먹이는 행동도 서슴치않게되었다.

 

오지랖도 병이라고 점점 심해져 손해를 보는일이 꽤 늘었으나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안대를 써도 잘생겼어 그치? 하고 가끔 주변인에게 진심을 담아 물어볼때가 있다.

<특이사항>

길고 구불구불한 곱슬머리카락은 얇고 부드러우며 위 아래로 뒤통수에 연보라색 클레마티스(신시요쿠종)가

피어있어 움직일때마다 시든 꽃잎이 팔랑팔랑 흘러내린다, 22살쯤 총 일곱송이로 늘어났으며 현재는 더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바라크(추가).png

포쉐는 올해로 14살 고령의 할머니가 되었으나 아직 체력은 팔팔한지 집에 두고오려던 바라크를 부득부득 따라왔다. 바라크를 똑닮아 여전히 고집쟁이, 털의 색이 약간 바라고 잠이 많아졌지만 그외엔 관절에 무리 없이 잘 걸어다닌다. 바라크를 찢는 행동은 줄고 똑똑하게도 바라크가 넘어질수 있는 곳 마다 야옹야옹 울어 알려준다.

 

사냥을 주직으로 잡으면서 음식에 대한 기호가 줄어들었다 대부분 보관음식으로 때웠기 때문인듯.

 

장인일은 졸업직후부터 쭉 잡아 했으나 하던중에 빛 아래에서 눈을 잘 뜨지 못하게된 후 22살에 모친을 따라 같이 사냥을 주직으로 잡았다.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닌 기르는 동물을 이용하는 수렵과 채집.

시력의 문제가 아니라 빛을 잘 못보게 되었다.

빛이 눈에 닿으면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점점 심해지더니 이내

조금만 빛이 있어도 실눈조차 뜰수없게 되었다.

눈을 감고다닌게 문제인가 싶었지만 이미 이렇게된것 어쩔수

없다는듯 평소에는 눈을 가리는 안대를 쓴다.

어둡고 침침한곳에서는 직접 눈으로 볼수있기 때문에 종종 안대를 벗은채 안경을 쓰고 눈을 뜨고있기도 한다.

장인일을 아예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보석 커팅같이 섬세한 작업은 손도대지 못한다.

 

집에서 새로운 사냥동물을 기르게된듯 포쉐와 함께 육식조 한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기후가 변한뒤에 필요성을 느껴 기르게 되었으며

바라크가 집안 내의 첫 시범자, 새는 올해로 2살 한창나이 암컷으로 이름은 코르. 바라크의 명령이 아니면 생물을 공격하지 않는

포쉐보다 훨씬 아주 얌전한 성격이지만 한번 사냥감을 정하면

그 타깃이 죽을때까지 공격한다. 신장은 포쉐보다 큰 1m정도

몸무게는 8kg 짐에 따로 조립형 횟대를 들고다닌다.

그 횟대에서 여유시간에 꾸벅꾸벅 조는걸 좋아하는듯. 

<주요활동>

베스퍼 아샤시티 내에서 특이하게도 사냥을 주로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모친이 쉼머시티 출신인게 영향을 준듯 부친은 당연하게도 아샤시티 출신의 유명한 식물학자이나 집안내에서 괴짜취급을 받는다.

 

아샤시티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식물학자인 부친은 플로라이트 연구제가 잠정 중단된 뒤 바뀌어가는 기후의

특성을 이용해 좀더 많은사람이 먹을수있는 식물 개발에 대한 것을 집중연구 왕자감자의 모종을 이용해 알이 더 굵고 많이 열리는 왕대왕자감자를 동료들과 함께 개발했다. 이름이 센스가 없다고 종종 모친에게 타박을 들었다.

 

베스퍼 복식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아티팩트 장인으로 조금 유명세를 탔다.

 

부친이 튜베로즈 집안의 하늘섬 연구를 위해 위험군에 들어가는 식물연구를 시작하셔서 조금 걱정하고있다.

 

모친이 베스퍼 내에서 개인 사냥길드를 만들었다.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실력자가 많기로 소문이 나있다.

내랄의 셋째동생인 저릭이 길드내에 포함되어있다.

<연혁>

1010년,

​모친이 사냥꾼 길드를 만듬

~시난시티 아카데미 800기 동창회~

1012년,

빛 아래에서 눈을 뜰수 없게되어 안대를 착용했다.

사냥꾼 길드에 들어갔다.

<관계>

◈ 카라  “어? 너 얼굴에 뭐가 있다? 그거 흉터야????”

카라가 먼저 뿔과 편지를 보냈을땐 새심 그 어느때보다 놀랐다 나는 그뒤로 그냥 연락이 끊어질줄 알았지 뭐야

워낙 귀찮게 굴었으니까. 친구가 되려고 보냈던 식물이 효과가 있어서 스스로 조금 뿌듯해 했다고, 물론 뿔도.

무슨 심경의 변화로 뿔을 잘라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받았으니 빠르게 작업에 착수 한달만에 장갑과 시계를 만들어 보냈다 시계라고 해봤자 초침과 꾸미는것에 사용한거지만. 아마 계속 나빠지는 눈 상태에 이게 마지막

아티팩트라는 감이 와서 그랬던것일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눈을 보자 기겁하는 모습에 제법 크게 웃어버렸다

자주 연락을 하는통에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친구. 너는 너무 착해 카라.


 

◈라피스 “더 크게 장사해볼 생각 없어..? 없다구...응...”

학생때의 연장선으로 동업을 권유했으나 거절당했다 물론 아직 포기한건 아니다. 혼자가 편하다곤 하지만 혹시

모를 일이잖아 싶어서 모친이 만든 사냥길드에 라파엘이 조금씩 약초를 싸게 제공하거나 약을 만들어 준다거나

레시피를 파는것을 공유 구매하게 되었다. 내심 정말 아쉬운지 만날때마다 눈길을 떼지 못한다 아무리 한탕하고 끝내고싶다해도 그렇지...그러고보니 이름은 왜 바꾼거야?


 

◈사샤 시나몬 “이번엔 일찍왔네 그야 물론이지!”

마차로 마중나와주는걸 좋아하는 친구 어릴때보다 표정변화가 줄어든것 같기도 한데...아닌 것 같기도 하고 종종 발길이 닿을때마다 베스퍼에 와주면 얼굴이나 반응을 유심히 보게된다. 예전 관계에서 크게 달라진게 있냐 하면..글쎄? 그냥 코르라는 인원이 늘어난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네. 근데 코르가 생긴뒤로 더 얼굴을 자주보게 된 것

같아. 앞은 못 보겠지 포쉐털은 여전히 북실거려서 혼자 씻기기도 힘들었는데 나야 고맙지. 앗 코르밥은 그냥 칼로 썰어주면 되는거야!


 

◈내랄 탱겔 “안녕 네가 저릭이구나?”

모친이 만든 길드에 들어갈 쯤 내랄의 은둔소식을 듣고 근처로 사냥을 갈때마다  집에 찾아가 귀찮게 군다.

주로 하는 말은 우리사람들이랑 같이 갈래?, 우리 길드에 들어올래? 처음에는 돌려 거절하다 익숙해졌는지

장난스러운말투로 딱잘라 거절한다, 내랄이 딱 너무 귀찮지 않을정도로만 권유하는편. 이후 내랄 대신 텡겔

집안의 삼남인 저릭이 길드에 들어와 지원을 도와주게되었는데 친구의 동생이다보니 꽤 과보호한다.

평소에는 같이 집안의 서재에서 책을 읽거나 사냥 또는 활 연습을 한다 덕분에 안대를 끼고도 어느정도의

활실력은 구사하는정도, 안대중 내랄이 골라준것이 있는데 아직도 소중히 들고 다닌다. 답례를 해주고 싶다.


 

◈에튜드 L. 비빌로테카 “포쉐랑 코르는 자고있는데...너는 좀 잤냐?”

델렌테까지는 졸업전 겨울방학때 여행을 마쳤으나 에튜드가 학술기관에 들어가기로 해 남은 여행지 인 여명은

잠시 보류되었다. 그 뒤로는 편지 혹은 화상연락이 가능한 아티팩트를 이용해 소식을 주고받으며 떠드는 정도,

22살쯤 바라크가 안대를 하고 나타났을때 걱정보단 의심을 먼저하는 모습이 에튜드 답다 생각했다, 한편으론

얘가 티는 안내는데 걱정을..하고있나 싶은 생각도 혼자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생각일뿐 어떨지는 전혀 모르고있다. 만나면 알게 되겠지. 코르는 내 머리카락 안먹어.


 

◈타티야 칼리케 “가족이라고 생각해주니 기분좋네~”

타티야가 고향에서 베스퍼 아샤시티로 이사왔을때 친구인 나보다 기뻐하던 아버지가 떠오른다며 부친의 안부

얘기를 할때마다 웃는다, 이방인을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진 도시긴 하지만 그래도 혼자서는 무리가 있을테니 기존 주민인 본인이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하고 도와줬다나. 그 뒤론 정말 가족처럼 지내면서 바라크와 탄이 열던

동창회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고 바라크가 장인일을 하지 못하게 되어 우울해 하고있을때 위로해주고 눈에 도움이 되는 식물까지 찾아 주었다 성격이 삐뚤어지는게 저기서 끝난건 타티야 덕일지도, 난 늘 네게 고마워.


 

◈탄 혼 알탄 “여어~ 800기 동창회 부회장님~”(멋대로 부르는중)

마침 800기 동창회계획을 짜던중 마당발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탄의 방문으로 인해 이래저래 동창회 주최가 한결 수월해졌다(사실은 바라크가 붙잡아서 도와줘!!! 했었다), 나오지 않을것같은 친구들도 탄이 데려오는 식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살짝 감탄했다고,고마운 마음에 본인이 만들어둔 전투용 아티팩트를 탄에게 퍼주게 되었다 딱히 관리를 잘 할것같진 않으니까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 안심이라나. 산타라고하기엔 빨간색이 너무 적지않아?


 

◈파르바티 라 밤피르 “생각보다 훨씬 더 괜찮아보여서 다행이야.”

사실 그렇게 오래 떨어져 있지는 않았던 기분이 든다. 델렌테에서 한번 우연히 마주치고난뒤 쭉 편지를

주고받았기 때문일까? 뭐든 어떠랴, 이후에 바티가 들어간 용병대에서 토벌을 위해 베스퍼를 들렸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본인이 직접찾아왔을때는 몹시 감동받았다 그사이 분위기가 꽤 달라져 조금 놀라긴 했지만 본인이

할말은 아니니 상관없다. 네가 나를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몹시 기뻐!

 

 

◈델링 L. 크루피에 “세상은 변하는데 너는 변하질 않는구나 그 점에 늘 안심해.”

둘의 관계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델링은 델링이고 바라크는...조금 바뀌었지만 그래도 한결같이 대하는중 만나게되면 학창시절마냥 종종 목마를 태워준다 아주 한결같다. 대신 집안끼리의 관계가 조금 진전되었다 정확히는

부친이 튜베로즈의 관계가 진전되었는데 거의 이적수준으로 튜베로즈 집안이 열중하는 하늘섬 연구 무기부분에 참여해 위험군 식물을 다루며 일을 하게되었다. 바라크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게되었지만 아버지가

즐거워하시니 뭐...델링도 있고 괜찮지 않을까?


 

◈디필레이아 그라이 “있잖아 뭘 숨기고 있어?”

같은 아티팩트 전문장인으로서 바라크가 조금 유명해지고 서로 있는곳을 오가며 얼굴을 마주보고 거래하거나

소식을 주고받는 좋은 친구처럼 보이는 표면을 유지중이나 실상은 오랜만에 만난 그라이의 태도가 어딘가

이상함을 느끼고 바라크가 얼씨구? 하면서 살살 건드리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나쁜사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서로 조금씩 숨기고 꼬인 말을 하며 대화하기때문에 관계가 완전히 꼬일 가능성이 있어 그라이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동기친구와 싸워본적 없는 바라크는 내심 속으로 재밌어하는중. 어떻게 생각해?


 

◈벨리에 “...벨리에 ..있잖아 이거...괜찮을까..?..진짜 괜찮을까!?”

탐사대에 바라크를 데리고 와주었다 베스퍼에 꽁꽁 처박혀 있지 말라고 한번 가보자며 끌고와줬는데 벨리에가 아니였으면 탐사대에 안왔을지도 모른다(?) 본래는 가볍게 포쉐를 보고싶다는 소식을 주고받우며  용병이 되면서 벨리에가 베스퍼에 들락날락 거리다가 탐사대에 들어가기 딱1년전부터 계속 바라크네 집안 용병으로 지내기도 하며 같이 사냥길드 일에 동참하기도 했다. 아 그 배 얘기를 들먹이는게 어디있어 치사하네 거 참


 

◈아킬라 디아스티마 “나는 너를 아직도 존경해”

존경과 함께 스스로에게 약간의 자격지심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친구이다. 싫어하거나 질투하진 않는다 다만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빛이 날까 싶어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싶다 정도인듯, 잠시 혼자서 델렌테에 여행을 와

만났을때 바티가 소속되어있는 용병단을 지원해준다는 소리를 듣고 감탄했다 바라크는 늘 감탄하지만..이번엔

조금더 큰소리로 감탄했다.. 물론 나이를 먹었으니 마냥 고등학생때같이 굴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보이네 싶은 부분에도 놀라지않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방금 그 모습은 의도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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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eld Avalon

Mabinogi 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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